뉴스 요약
- 셰필드 유나이티드 팬들은 핫도그를 좋아할 것 같지 않다.
-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한국 시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5.5파운드(약 8,000원)의 핫도그에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이 매체에 따르면 핫도그의 가격은 5.5파운드(약 8,000원)인데 빵과 소시지가 전부인 상당히 초라한 모습이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셰필드 유나이티드 팬들은 핫도그를 좋아할 것 같지 않다.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한국 시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5.5파운드(약 8,000원)의 핫도그에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최근 FA컵에서 5부 리그 팀인 렉섬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제 셰필드는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은 토트넘과 맞대결 대신 핫도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셰필드의 홈구장 브라몰 레인에서 판매하는 핫도그가 최악이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핫도그의 가격은 5.5파운드(약 8,000원)인데 빵과 소시지가 전부인 상당히 초라한 모습이다. 소스도 거의 없이 상당히 퍽퍽한 모습이다.
한 팬은 “핫도그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모습이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팬은 “꼭 생식을 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어떤 팬은 “이 요리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나?”라며 허탈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선
영국 언론 ‘더 선’은 8일(한국 시간) “셰필드 유나이티드의 5.5파운드(약 8,000원)의 핫도그에 팬들이 분노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셰필드 유나이티드는 최근 FA컵에서 5부 리그 팀인 렉섬을 꺾고 16강에 진출했다. 이제 셰필드는 토트넘 홋스퍼와 맞대결을 펼친다.
경기가 끝난 후 많은 사람들은 토트넘과 맞대결 대신 핫도그에 대한 이야기를 전했다. 셰필드의 홈구장 브라몰 레인에서 판매하는 핫도그가 최악이기 때문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핫도그의 가격은 5.5파운드(약 8,000원)인데 빵과 소시지가 전부인 상당히 초라한 모습이다. 소스도 거의 없이 상당히 퍽퍽한 모습이다.
한 팬은 “핫도그가 코로나19에 양성 반응을 보인 모습이다”라고 전했고 또 다른 팬은 “꼭 생식을 해야 하나?”라고 덧붙였다. 어떤 팬은 “이 요리하는데 돈이 얼마나 들었나?”라며 허탈한 반응을 보였다.
사진=더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