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단독 선두 질주에도 불구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1-0승리를 거뒀다.
-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승점 56점(18승2무1패)으로 2위 레알마드리드 11점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바르셀로나의 사비 에르난데스 감독이 단독 선두 질주에도 불구하고 경계를 늦추지 않았다.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1-0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승점 56점(18승2무1패)으로 2위 레알마드리드 11점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우승이 유력하다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우승 경쟁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로 체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게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베티스와 같은 까다로운 일정을 앞두고 있다는 점 역시 바르셀로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사비 감독은 방심하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사비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우승 경쟁에서 압도적인 선두라고? 전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 굉장히 좋은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라며 선수단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바르셀로나는 13일(한국시간) 스페인 비야레알의 스타디오 데 라 세라미카에서 열린 비야레알과의 2022/2023 스페인 프리메라리가 21라운드에서 1-0승리를 거뒀다.
이날 승리로 승점 3점을 추가한 바르셀로나는 승점 56점(18승2무1패)으로 2위 레알마드리드 11점 차이로 따돌리며 우승에 한 발짝 더 가까워졌다.
우승이 유력하다는 추측이 조심스럽게 나오고 있다. 우승 경쟁팀인 레알 마드리드는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참가로 체력 관리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상황.
게다가 아틀레티코 마드리드, 레알베티스와 같은 까다로운 일정을 앞두고 있다는 점 역시 바르셀로나에게 유리하게 작용할 것으로 점쳐진다.
사비 감독은 방심하지 않았다. 스페인 ‘마르카’의 보도에 따르면 사비 감독은 기자회견을 통해 “우리가 우승 경쟁에서 압도적인 선두라고? 전혀 아니다”라며 선을 그었다.
그러면서도 “우리는 현재 상황에 만족하고 있다. 굉장히 좋은 흐름을 타고 있기 때문이다. 좋은 경기를 펼치고 있다”라며 선수단에 만족감을 내비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