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 보드진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할 생각이 없다.
- 하지만 보드진은 포터를 경질할 생각이 없다.
- 첼시 보드진은 포터 체제를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곽힘찬 기자= 첼시 보드진은 그레이엄 포터 감독을 경질할 생각이 없다.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첼시는 포터의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보드진은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새롭게 온 이후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고 포터를 선임하는 등 변화를 줬다. 포터는 브라이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기에 첼시 부임 당시 팬들은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처참했다. 현재 첼시의 순위는 9위. 첼시는 2023년 동안 1승 4무 2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주앙 펠릭스의 데뷔골이 터지며 앞서나갔지만 곧바로 실점하며 승점 1점에 그쳤다.
이에 포터 경질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보드진은 포터를 경질할 생각이 없다. 오히려 믿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포터가 적임자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보드진은 걱정이 없다. 전혀 압박을 받지 않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첼시 보드진은 포터 체제를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디 애슬레틱'은 13일(한국시간) "첼시는 포터의 뒤를 든든히 받치고 있다. 보드진은 전혀 걱정을 하지 않는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가 새롭게 온 이후 토마스 투헬을 경질하고 포터를 선임하는 등 변화를 줬다. 포터는 브라이튼을 성공적으로 이끌며 지도력을 인정받았기에 첼시 부임 당시 팬들은 많은 기대를 했다.
하지만 막상 뚜껑을 열어보니 처참했다. 현재 첼시의 순위는 9위. 첼시는 2023년 동안 1승 4무 2패로 부진을 면치 못하고 있다. 지난 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에서는 주앙 펠릭스의 데뷔골이 터지며 앞서나갔지만 곧바로 실점하며 승점 1점에 그쳤다.
이에 포터 경질을 외치는 팬들의 목소리가 점점 커지고 있다. 하지만 보드진은 포터를 경질할 생각이 없다. 오히려 믿고 있다. '디 애슬레틱'의 데이비드 온스테인 기자는 "포터가 적임자인지에 대해 의문을 제기하고 있지만 보드진은 걱정이 없다. 전혀 압박을 받지 않고 있다"라고 언급했다.
첼시 보드진은 포터 체제를 단기가 아닌 장기적으로 바라보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