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카마다 다이치는 조만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카마다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토트넘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독일에서도 카마다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유럽 빅클럽의 러브콜이 쏟아지고 있다. 당사자는 서두르지 않을 모양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카마다 다이치는 조만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카마다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올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13골 5도움을 올리며 유럽 구단들의 영입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리버풀도 카마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리버풀은 올시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전 포지션에 걸쳐 대대적인 보강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토트넘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독일에서도 카마다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카마다의 계약은 6월에 만료된다. 이는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황의 진전이나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에서 그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결정은 시즌이 끝난 뒤 이뤄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3일(한국시간) 이적 시장 전문가 파브리시오 로마노의 말을 빌려 “카마다 다이치는 조만간 자신의 미래를 결정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카마다는 전 세계의 관심을 받고 있는 선수다. 올시즌 프랑크푸르트에서 13골 5도움을 올리며 유럽 구단들의 영입 후보 1순위로 떠올랐다.
리버풀도 카마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고 있다. 리버풀은 올시즌 부진을 만회하기 위해 전 포지션에 걸쳐 대대적인 보강에 나설 것으로 점쳐진다.
치열한 경쟁이 불가피하다. 같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의 뉴캐슬, 토트넘뿐만 아니라 이탈리아, 독일에서도 카마다를 주목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카마다의 계약은 6월에 만료된다. 이는 많은 구단들이 그의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이유다”라고 설명했다.
그러면서 “상황의 진전이나 결정된 것은 아직 없다. 잉글랜드, 이탈리아, 독일에서 그를 주시하고 있다. 그러나 결정은 시즌이 끝난 뒤 이뤄질 것이다”라고 내다봤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