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밀란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스타디오 루이스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삼프도리아와 0-0으로 비겼다. 리그 2위 인터밀란은 리그 1위 나폴리와 승점 15점 차이로 벌어졌다. 이번 결과로 나폴리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세리에 22R] 인터밀란, 삼프도리아와 0-0 무…1위 나폴리와 15점차

스포탈코리아
2023-02-14 오전 07: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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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인터밀란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스타디오 루이스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삼프도리아와 0-0으로 비겼다.
  • 리그 2위 인터밀란은 리그 1위 나폴리와 승점 15점 차이로 벌어졌다.
  • 이번 결과로 나폴리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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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인터밀란이 삼프도리아와 비겼다.

인터밀란은 14일 오전 4시 45분(한국 시간) 스타디오 루이스 페라리스에서 열린 2022-23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 22라운드에서 삼프도리아와 0-0으로 비겼다. 이로써 인터밀란은 승점 44점으로 선두 나폴리와 승점 차이가 15점이 됐다. 삼프도리아는 19위다.

인터밀란은 3-5-2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루카쿠와 마르티네스가 섰고 중원에 고젠스, 미키타리안, 찰하노글루, 바렐라, 다르미안이 배치됐다. 스리백은 아세르비, 더 브리, 슈크르니아르가 구성했고 골문은 오나나가 지켰다.

경기는 인터밀란이 주도했다. 전반에만 62%의 점유율 가져갔고 슈팅 13개, 유효슈팅 3개를 기록했지만 득점은 나오지 않았다. 삼프도리아는 슈팅 3개, 유효슈팅 2개를 기록했다.

승리가 필요한 인터밀란은 후반 시작과 함께 고젠스를 빼고 디마르코를 투입했다. 삼프도리아도 후반 13분 퀴상스를 빼고 사비리를 투입했다. 후반 21분에는 인터밀란이 둠프리스, 브로조비치, 제코를 투입하며 득점을 노렸다.

계속해서 인터밀란은 득점을 노렸으나 골은 쉽게 나오지 않았다. 결국 경기는 그대로 끝났고 두 팀은 승점 1점씩 나눠가졌다. 리그 2위 인터밀란은 리그 1위 나폴리와 승점 15점 차이로 벌어졌다. 이번 결과로 나폴리의 우승 가능성은 더욱 높아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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