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히샬리송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히샬리송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 현재 레알에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있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히샬리송이 레알 마드리드와 연결되고 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히샬리송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야심 차게 영입한 공격수다. 옵션을 포함하면 이적료는 무려 6,000만 파운드(약 925억 원)다. 구단 최고 이적료다.
하지만 실망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시즌 히샬리송은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나섰지만 2도움이 전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이런 상황에 히샬리송이 레알과 연결되고 있다. 현재 레알에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있다. 과거 에버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감독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금이 부족한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협상에 열린 상황이다. 지금처럼 히샬리송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토트넘도 빨리 그를 처분하고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물론 레알이 원하는 선수는 히샬리송 1명이 아니다. 레알은 두산 블라호비치, 킬리안 음바페, 킹슬리 코망 등을 원하고 있다. 레알이 히샬리송을 영입하면서 토트넘의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14일(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의 스타 히샬리송이 레알 마드리드의 영입 리스트에 올랐다”고 보도했다.
히샬리송은 토트넘이 야심 차게 영입한 공격수다. 옵션을 포함하면 이적료는 무려 6,000만 파운드(약 925억 원)다. 구단 최고 이적료다.
하지만 실망감은 점점 커지고 있다. 이번 시즌 히샬리송은 프리미어리그 14경기에 나섰지만 2도움이 전부다.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에서는 4경기에서 2골을 넣었다.
이런 상황에 히샬리송이 레알과 연결되고 있다. 현재 레알에는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이 있다. 과거 에버턴에서 함께 호흡을 맞췄던 감독이다.
이 매체에 따르면 현금이 부족한 토트넘은 히샬리송의 협상에 열린 상황이다. 지금처럼 히샬리송의 부진이 이어진다면 토트넘도 빨리 그를 처분하고 다른 선수를 영입하는 게 나을 수 있다.
물론 레알이 원하는 선수는 히샬리송 1명이 아니다. 레알은 두산 블라호비치, 킬리안 음바페, 킹슬리 코망 등을 원하고 있다. 레알이 히샬리송을 영입하면서 토트넘의 변화가 생길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