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 후보에 바르셀로나는 포함되지 못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메시는 파리생제르맹(PSG)과의 재계약이 불발되더라도 바르셀로 복귀를 고려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유력한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마이애미가 거론됐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리오넬 메시의 차기 행선지 후보에 바르셀로나는 포함되지 못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메시는 파리생제르맹(PSG)과의 재계약이 불발되더라도 바르셀로 복귀를 고려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메시가 PSG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메시는 올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재계약에 무게가 실렸지만 아직까지 합의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바르셀로나 복귀설까지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최근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접촉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당시 분노와 좌절감을 느꼈다. 복귀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다”라고 일축했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마이애미가 거론됐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마이애미는 꾸준히 메시의 영입을 타진해 왔으며 여전히 어느 정도의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16일(한국시간) “메시는 파리생제르맹(PSG)과의 재계약이 불발되더라도 바르셀로 복귀를 고려하지는 않을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메시가 PSG를 떠날지도 모른다는 소문에 휩싸였다. 메시는 올시즌을 끝으로 PSG와의 계약이 만료된다. 당초 재계약에 무게가 실렸지만 아직까지 합의 소식이 들리지 않고 있다.
이 가운데 바르셀로나 복귀설까지 불거졌다. 일각에서는 메시의 아버지 호르헤 메시가 최근 바르셀로나 수뇌부와 접촉했다는 주장까지 제기되기도 했다.
사실이 아니었다. ‘커트오프사이드’는 “메시는 바르셀로나를 떠날 당시 분노와 좌절감을 느꼈다. 복귀에 대해 여전히 부정적인 입장이다”라고 일축했다.
유력한 행선지로는 미국 메이저리그 사커(MLS)의 인터마이애미가 거론됐다. 보도에 따르면 인터마이애미는 꾸준히 메시의 영입을 타진해 왔으며 여전히 어느 정도의 관심을 유지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