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치러진 도르트문트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첼시의 UCL 8강 진출 가능성은 적신호가 켜졌다. 첼시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첼시의 돈빨 언제 나오나? 공식 9경기 4골...5번은 무득점

스포탈코리아
2023-02-16 오전 07: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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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치러진 도르트문트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 이날 결과로 첼시의 UCL 8강 진출 가능성은 적신호가 켜졌다.
  • 첼시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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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첼시의 돈빨은 언제 나올까?

첼시는 16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도르트문트에 위치한 지그날 이두나 파크에서 치러진 도르트문트와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이날 결과로 첼시의 UCL 8강 진출 가능성은 적신호가 켜졌다.

첼시의 최근 행보는 최악이다. 최근 10경기에서 승리는 단 2번뿐이다. 투자한 돈에 비하면 납득하기 힘든 성적이다.

첼시는 토드 보엘리 구단주 체제로 전환 이후 슈퍼스타 영입 등 전력 강화에 열을 올렸다. 이번 시즌 여름, 겨울 이적 시장에서 폭풍 영입에 나섰다. 피에르 에메릭 오바메양, 라힘 스털링 등으로 시작을 끊었다.

이후 미하일로 무드리크, 엔조 페르난데스 등을 영입하면서 총 6억 파운드(약 9295억)를 지출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돈빨이 전혀 나오지 않는 중이다. 투자에 비해 성과가 별로다.

첼시는 이번 시즌 최근 9경기에서 4골만을 기록했다. 노팅엄 포레스트, 풀럼, 크리스탈 팰리스, 웨스트햄 유나이티드가 그 상대다.

하지만, 나머지 5경기에서는 득점포를 가동하지 못했다. 최악의 창을 보유하고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리그 10위, 챔피언스리그 탈락 위기까지. 첼시는 부진의 늪에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중이다. 과연 돈빨은 언제 나올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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