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이 파리 생제르망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 이와 함께 PSG는 윙어가 아닌 최우선 타깃은 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설 것이다며 손흥민은 이적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파리 생제르망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평가다.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시즌에는 주줌했지만, 곧바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명불허전 월드 클래스 위엄을 과시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최근에는 PSG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도 있었다. 회장이 월드컵 기간 중 설득할 것이라는 가능성까지 흘러나오기도 했다.
리버풀에서 뛰었던 스탄 콜리모어도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입증된 선수다. 아시아의 거대한 스타다. PSG가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CBS 스포츠’, ‘ESPN’ 등을 거친 프랑스 전문 기자 조나단 존슨의 생각은 달랐다.
존슨은 16일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를 통해 “PSG의 손흥민을 영입한다? 이미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있기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PSG가 영입한다면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이나 올림피크 리옹의 라얀 셰르키를 노릴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다른 선수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PSG는 윙어가 아닌 최우선 타깃은 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설 것이다”며 손흥민은 이적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2015년 토트넘 홋스퍼 합류 이후 핵심 선수로 자리매김했다. 데뷔 시즌에는 주줌했지만, 곧바로 자신의 진가를 발휘했다.
지난 시즌은 23골을 기록하면서 아시아 선수 최초로 EPL 득점왕을 거머쥐면서 명불허전 월드 클래스 위엄을 과시했다.
손흥민의 토트넘 생활에 아쉬운 건 있다. 최고의 개인 커리어를 보유했지만, 우승이 없다. 이로 인해 이적설이 고개를 내밀기도 했다.
최근에는 PSG가 손흥민에게 관심을 보인다는 보도도 있었다. 회장이 월드컵 기간 중 설득할 것이라는 가능성까지 흘러나오기도 했다.
리버풀에서 뛰었던 스탄 콜리모어도 “손흥민은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에서 입증된 선수다. 아시아의 거대한 스타다. PSG가 영입을 노릴 수도 있다”고 전망하기도 했다.
하지만, ‘CBS 스포츠’, ‘ESPN’ 등을 거친 프랑스 전문 기자 조나단 존슨의 생각은 달랐다.
존슨은 16일 영국 ‘커트 오프사이드’를 통해 “PSG의 손흥민을 영입한다? 이미 비슷한 유형의 선수가 있기에 어울리지 않을 것이다”고 말했다.
이어 “PSG가 영입한다면 AC 밀란의 하파엘 레앙이나 올림피크 리옹의 라얀 셰르키를 노릴 가능성이 더 크다고 생각한다”고 다른 선수에 힘을 쏟을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와 함께 “PSG는 윙어가 아닌 최우선 타깃은 스트라이커 영입에 나설 것이다”며 손흥민은 이적은 아니라는 반응을 보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