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에서 치러진 AC 밀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이어 그대로 손흥민은 슈퍼 서브 역할은 가능할 것이다며 벤치에서 분위기 전환을 노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SON, 슈퍼 서브는 가능할 거야...최고 컨디션 아냐” 팬들도 한계?

스포탈코리아
2023-02-16 오후 0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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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에서 치러진 AC 밀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 이어 그대로 손흥민은 슈퍼 서브 역할은 가능할 것이다며 벤치에서 분위기 전환을 노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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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이제는 벤치에서 슈퍼 서브 역할을?

토트넘 홋스퍼는 지난 15일(한국시간) 이탈리아 밀라노에 위치한 산시로에서 치러진 AC 밀란과의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1차전에서 0-1로 패배했다.

토트넘은 1차전 패배로 2차전 반드시 승리가 필요하며 8강 진출 가능성에 적신호가 켜졌다.

토트넘의 UCL 탈락 위기로 선수들에게 화살이 향했고, 핵심 자원 손흥민도 피하지 못했다.

손흥민은 AC 밀란과의 UCL 1차전에서 아쉬운 모습이 가득했다. 기대했던 득점포 가동도 실패했다.

손흥민은 이번 시즌 부진의 늪에 빠졌다. 부상 여파 등으로 지난 시즌 득점왕의 존재감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프레스턴과의 FA컵 32강전에서 멀티골을 기록했고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공격 포인트는 기록하지 못했지만, 저돌적인 돌파 등으로 존재감을 뽐냈다.

이 기세를 몰아 분위기 전환을 위한 발판 마련 여부에 관심이 쏠렸지만, 아쉬운 상황이 계속되고 있다.

손흥민의 부진에 이제는 선발이 아닌 벤치로 밀려나야 한다는 의견이 지배적인데 토트넘 팬 사이트 ‘스퍼스 웹’도 마찬가지였다.

‘스퍼스 웹’은 “이제 손흥민은 벤치로 갈 때다. 최근 플레이 방식은 최고의 컨디션이 좋지 않다는 걸 의미한다”고 언급했다.

이어 “그대로 손흥민은 슈퍼 서브 역할은 가능할 것이다”며 벤치에서 분위기 전환을 노릴 필요가 있다고 덧붙였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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