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언론 더 선은 18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마커스 래시포드의 스탯을 정리했다. 예상대로 호날두가 없을 때 래시포드는 더욱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래시포드는 더 공격적으로 전방에서 뛰며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호날두 없는 게 낫네…기록이 말하는 래시포드 맹활약

스포탈코리아
2023-02-18 오후 0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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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더 선은 18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마커스 래시포드의 스탯을 정리했다.
  • 예상대로 호날두가 없을 때 래시포드는 더욱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 특히 래시포드는 더 공격적으로 전방에서 뛰며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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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없는 게 낫다.

영국 언론 ‘더 선’은 18일(한국 시간)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있을 때와 없을 때 마커스 래시포드의 스탯을 정리했다. 예상대로 호날두가 없을 때 래시포드는 더욱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래시포드는 호날두와 함께 42경기에 나섰고 2,444분을 소화했다. 12골 5도움을 기록했는데 204분당 1골을 기록했다. 90분당 슈팅은 2.9개, 유효슈팅은 1.2개다. 슈팅 전환율은 15.4%, 상대 페널티박스 안 터치는 90분당 5.6개다.

하지만 호날두 팀을 떠나자 래시포드는 더욱 빛났다. 래시포드는 25경기에서 1,845분을 소화했고 15골 4도움을 기록했다. 123분당 1골을 넣었고 97분당 공격포인트 1개를 기록했다. 90분당 슈팅은 3.2개, 유효슈팅은 1.7개다. 슈팅 전환율은 23.1%로 확 높아졌고 박스 안 터치는 6.7개다.

호날두는 카타르 월드컵 기간 맨유와 상호 계약해지로 팀을 떠났다. 이후 호날두의 공백이 예상됐지만 맨유는 오히려 더 매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특히 래시포드는 더 공격적으로 전방에서 뛰며 많은 골을 기록하고 있다.

최근 열린 유로파리그 16강 플레이오프 바르셀로나전에서는 베르호스트가 공격형 미드필더로 섰고 래시포드가 최전방에 배치돼 공격적 능력을 최대화했다. 결국 래시포드는 귀중한 득점을 터뜨리며 팀의 무승부를 이끌었다.



사진=더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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