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 신입 공격수들의 경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신입 공격수들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8,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무드리크는 5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쌓지 못했다. 미래를 보고 영입한 선수들이지만 이미 보유하고 있던 선수들보다 나은 점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스털링보다 못해”…‘실패작’ 비판 직면한 첼시 신입 듀오

스포탈코리아
2023-02-24 오후 05: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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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 신입 공격수들의 경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 신입 공격수들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8,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무드리크는 5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쌓지 못했다.
  • 미래를 보고 영입한 선수들이지만 이미 보유하고 있던 선수들보다 나은 점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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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첼시 신입 공격수들의 경기력이 도마 위에 올랐다.

영국 ‘트라이벌 풋볼’의 24일(한국시간) 보도에 따르면 아스널 레전드이자 축구전문가 폴 머슨은 방송을 통해 “첼시는 미하일로 무드리크를 위해 8,800만 파운드(약 1,400억원)를 지출했다. 그러나 지금까지 아무것도 보여주지 못했다”라고 주장했다.

첼시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전력 보강에 성공했다. 무려 3억 3,000만 유로(약 4,423억 원)를 투자하여 무드리크, 노니 마두에케, 엔조 페르난데스 등과 같은 대형 선수를 불러들였다.

투자 금액에 비해 효과는 미비하다. 첼시는 이달 치러진 4경기에서 2무 2패라는 끔찍한 성적을 거뒀다. 득점은 단 2골에 불과했다.

신입 공격수들은 비판에서 자유로울 수 없다 특히 8,800만 파운드의 이적료를 기록한 무드리크는 5경기에 출전했음에도 불구하고 단 한 개의 공격포인트도 쌓지 못했다.

마두에케도 마찬가지다. 3,000만 파운드(약 470억 원)의 이적료를 기록했음에도 불구하고 성장 가능성을 찾아보기 힘들었다.

전문가의 의견도 크게 다르지 않았다. 폴 머슨은 “이런 가격에 영입한 선수들에게는 보통 적응기간이 필요하지 않다. 미래를 보고 영입한 선수들이지만 이미 보유하고 있던 선수들보다 나은 점이 없다”라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마두에케가 라힘 스털링 혹은 크리스티안 풀리시치보다 낫다고 말할 수는 없다. 그는 결코 그런 수준이 아니다”라고 강조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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