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은 리버풀 선수가 레알마드리드의 새로운 영입후보로 떠올랐다.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 26일(한국시간) 미드필더 선수층을 강화하길 원하는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파비뉴를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센터백, 라이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파비뉴의 다재다능함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다재다능함을 인정받은 리버풀 선수가 레알마드리드의 새로운 영입후보로 떠올랐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 26일(한국시간) “미드필더 선수층을 강화하길 원하는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파비뉴를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나섰다.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의 다음 시즌 행보가 불안한 탓에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파비뉴가 레알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센터백, 라이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파비뉴의 다재다능함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입장에서는 낯선 선수가 아니다. 파비뉴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2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바 있다.
이적 가능성은 낮지 않다. 리버풀은 올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선수의 매각을 통해서 이적 자금 화복에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피챠헤스’는 “리버풀이 올여름 파비뉴를 매각하는 것은 현명한 결정이 될 수 있다. 파비뉴 매각을 통한 이적료 수익을 선수단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 26일(한국시간) “미드필더 선수층을 강화하길 원하는 레알의 카를로 안첼로티 감독은 파비뉴를 영입 대상으로 지목했다”라고 보도했다.
레알이 새로운 미드필더 영입에 나섰다. 루카 모드리치, 토니 크로스의 다음 시즌 행보가 불안한 탓에 오렐리앵 추아메니의 부담이 커지고 있는 상황.
이 가운데 파비뉴가 레알의 레이더망에 포착됐다. 보도에 따르면 안첼로티 감독은 수비형 미드필더부터 센터백, 라이트백까지 소화할 수 있는 파비뉴의 다재다능함에 큰 매력을 느낀 것으로 알려졌다.
레알 입장에서는 낯선 선수가 아니다. 파비뉴는 지난 2012년부터 2013년까지 레알마드리드 카스티야(2군)에서 실력을 갈고 닦은 바 있다.
이적 가능성은 낮지 않다. 리버풀은 올여름 대대적인 보강을 준비하고 있다. 기존 선수의 매각을 통해서 이적 자금 화복에 나설 가능성은 충분하다.
‘피챠헤스’는 “리버풀이 올여름 파비뉴를 매각하는 것은 현명한 결정이 될 수 있다. 파비뉴 매각을 통한 이적료 수익을 선수단에 투자할 수 있기 때문이다”라며 이적설에 무게를 실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