클럽 통산 700호골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가 옛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깨려 한다. 메시는 지난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리그앙 25라운드 원정에서 1골 2도움으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3-0 대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호날두를 넘어섰지만, 두 선수의 자존심 싸움은 현재진행형이다.

700호골 달성 메시, 호날두 기록 하나 더 넘본다… 클럽 최다 골

스포탈코리아
2023-02-28 오후 04: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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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클럽 통산 700호골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가 옛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깨려 한다.
  • 메시는 지난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리그앙 25라운드 원정에서 1골 2도움으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3-0 대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호날두를 넘어섰지만, 두 선수의 자존심 싸움은 현재진행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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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클럽 통산 700호골을 달성한 리오넬 메시가 옛 라이벌 크리스티아누 호날두(알 나스르)의 기록을 다시 한 번 깨려 한다.

메시는 지난 27일 오전 4시 45분(한국시간) 프랑스 마르세유에 위치한 오렌지 벨로드롬에서 열린 2022/2023시즌 리그앙 25라운드 원정에서 1골 2도움으로 올림피크 마르세유에 3-0 대승을 거두는데 일조했다.

그는 이날 골로 클럽 통산 700호골을 달성했다.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에서 672골을 기록했고, PSG에서 28골을 더해 이뤄낸 결과다.

메시는 700호골에서 만족할 이유가 없다. 여전히 호날두의 그림자가 있기 때문이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에 따르면 메시는 클럽 통산 700호골은 2000년대 이후 기록에서 두 번째에 있다. 1위는 709골을 기록한 호날두다.

호날두와 메시의 격차는 9골이다. 호날두 역시 현역으로 사우디 아라비아 무대에서 뛰고 있어 격차가 쉽게 좁혀지지 않을 전망이다. 메시가 카타르 월드컵 우승 이후 호날두를 넘어섰지만, 두 선수의 자존심 싸움은 현재진행형이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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