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높이 평가했다.
-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이적 힌트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 래시포드는 현재 맨유 공격의 핵심이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알렉스 퍼거슨 전 감독이 마커스 래시포드를 높이 평가했다.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이적 힌트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현재 맨유 공격의 핵심이다. 최근 19경기에서 16골을 퍼부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도 결승골을 만들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과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퍼거슨 감독은 이런 래시포드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퍼거슨 감독은 “난 래시포드가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왼쪽 측면에 있을 때 제대로 활약한다. 하지만 환상적이다. 그의 마무리는 항상 좋다. 그는 항상 득점을 만드는데 이는 스트라이커에 매우 중요한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래시포드의 형태는 굉장히 좋지만 우리에게 불행하게도 그는 득점의 대부분이다. 모두 알듯이 우리는 다른 선수가 하나 더 필요하다. 맨유는 현재 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맨유는 새 공격수가 필요하다. 래시포드 한 명에만 의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맨유는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주목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어떤 선수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더 선’은 28일(한국 시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 알렉스 퍼거슨 감독이 에릭 텐 하흐 감독에게 이적 힌트를 남겼다”고 보도했다.
래시포드는 현재 맨유 공격의 핵심이다. 최근 19경기에서 16골을 퍼부으며 팀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카라바오컵 결승전에서도 결승골을 만들며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과거 맨유의 전성기를 이끌었던 퍼거슨 감독은 이런 래시포드를 어떻게 평가하고 있을까.
퍼거슨 감독은 “난 래시포드가 스트라이커라고 생각하지 않는다. 그는 왼쪽 측면에 있을 때 제대로 활약한다. 하지만 환상적이다. 그의 마무리는 항상 좋다. 그는 항상 득점을 만드는데 이는 스트라이커에 매우 중요한 모습이다”라고 전했다.
이어 “래시포드의 형태는 굉장히 좋지만 우리에게 불행하게도 그는 득점의 대부분이다. 모두 알듯이 우리는 다른 선수가 하나 더 필요하다. 맨유는 현재 그 작업을 하고 있다”고 밝혔다.
결국 맨유는 새 공격수가 필요하다. 래시포드 한 명에만 의존할 수 없기 때문이다. 맨유는 해리 케인, 빅터 오시멘 등 세계 최고의 공격수들을 주목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어떤 선수를 선택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