첼시는 2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아구 실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현지 언론들은 실바가 최대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이런 상황에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바까지 부상으로 쓰러지게 됐다.

첼시 또 비상…베테랑 실바, 부상으로 최대 6주 아웃

스포탈코리아
2023-02-28 오후 08: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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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첼시는 2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아구 실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 현지 언론들은 실바가 최대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 이런 상황에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바까지 부상으로 쓰러지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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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첼시는 또 비상이다.

첼시는 28일(한국 시간) 구단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티아구 실바의 부상 소식을 전했다. 실바는 토트넘 홋스퍼전에서 무릎 부상을 당했는데 이후 훈련장으로 복귀해 정밀 검사를 받았다.

검사 결과 실바의 정확한 부상은 무릎 인대 부상이다. 현지 언론들은 실바가 최대 6주 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할 것이라고 전망했다.

위기에 빠진 첼시에 또 다른 위기의 신호가 전해졌다. 첼시는 이번 겨울 천문학적인 돈을 써 대대적인 선수 보강에 나섰다. 하지만 달라진 건 없었다.

첼시는 현재 리그 10위에 있는데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진출이 가능한 톱4보다 강등권이 더 승점 차이가 적다.

이런 상황에 수비에서 핵심 역할을 수행하고 있는 실바까지 부상으로 쓰러지게 됐다. 안 그래도 경질 압박을 받고 있는 그레이엄 포터 감독에게는 최악의 소식이다.

실바가 없는 동안 첼시는 리즈 유나이티드, 보루시아 도르트문트, 레스터 시티, 에버턴, 애스턴 빌라, 울버햄튼 원더러스를 연이어 상대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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