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첼시가 그레이엄 포터 현 감독에게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 시선은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감독에게 돌리고 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는 포터 감독을 대체할 후보로 지단을 낙점했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첼시가 그레이엄 포터 현 감독에게 인내심이 바닥나고 있다. 시선은 지네딘 지단 전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감독에게 돌리고 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는 포터 감독을 대체할 후보로 지단을 낙점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최근 11경기 동안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3억 파운드(약 4,714억 원)를 투자하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했지만, 신통치 못했다. 결국, 포터 감독에게 한계를 느끼고 있다.
지단은 레알 시절 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이루면서 지도자로 검증은 이미 마쳤다. 첼시를 살릴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그는 스페인을 떠나 지도자 경험이 없다. 지난 2021년 여름 이후 지도자 공백도 1년이 넘어간 점도 우려된다.
첼시는 이외에도 FC바르셀로나를 트레블 우승으로 이끌었고, 최근 스페인 대표팀을 지도했던 루이스 엔리케도 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더 선’은 2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첼시는 포터 감독을 대체할 후보로 지단을 낙점했다”라고 전했다.
첼시는 최근 11경기 동안 단 1승 밖에 거두지 못했다. 지난 겨울 이적시장에서 3억 파운드(약 4,714억 원)를 투자하며 대대적인 전력 보강을 했지만, 신통치 못했다. 결국, 포터 감독에게 한계를 느끼고 있다.
지단은 레알 시절 UEFA 챔피언스리그(UCL) 3연패를 이루면서 지도자로 검증은 이미 마쳤다. 첼시를 살릴 적임자로 꼽히고 있다.
그는 스페인을 떠나 지도자 경험이 없다. 지난 2021년 여름 이후 지도자 공백도 1년이 넘어간 점도 우려된다.
첼시는 이외에도 FC바르셀로나를 트레블 우승으로 이끌었고, 최근 스페인 대표팀을 지도했던 루이스 엔리케도 보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