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을 기점으로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새해 들어 득점과 도움을 폭발하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소속 선수 중 2023년 새해 기준 득점과 도움 순위를 나열했다.

맨유가 잘 나가는 이유… 새해 5대리그 득점-도움 1-2위 보유

스포탈코리아
2023-03-02 오후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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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을 기점으로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다.
  • 그 중심에는 새해 들어 득점과 도움을 폭발하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소속 선수 중 2023년 새해 기준 득점과 도움 순위를 나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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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가 올 시즌 카라바오컵 우승을 기점으로 계속 승승장구하고 있다. 그 중심에는 새해 들어 득점과 도움을 폭발하는 마커스 래시포드와 브루누 페르난데스가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2일(한국시간) 유럽 5대리그(이탈리아, 스페인, 독일, 프랑스, 잉글랜드) 소속 선수 중 2023년 새해 기준 득점과 도움 순위를 나열했다. 리그와 컵 대회 기록 모두 포함이다.

골과 도움 모두 1위는 맨유 선수들이다. 득점 1위는 래시포드가 달리고 있다. 래시포드는 2023년 16경기 중 14골을 넣으며 압도적인 성적을 거두고 있다.

비록 맨유 소속은 아니지만, 빅터 오시멘(나폴리)과 킬리안 음바페의 기세도 만만치 않다. 오시멘은 11골, 음바페는 9골에 불과하지만, 경기당 평균 득점 1이상이다. 래시포드는 경기당 1득점을 넘기지 못했다.

도움 1위는 페르난데스다. 페르난데스는 15경기 동안 6도움으로 1위를 달리고 있다.

래시포드는 득점뿐 만 아니라 도움에서도 순위권에 들었다. 그는 16경기 5도움으로 10위에 들었다.

사진=게티이미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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