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2일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자신이 다고 믿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이스 이외에도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윙어, 레프트백을 영입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중원 보강이 절실하다는 판단을 내린 아스널은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은 라이스 영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아스널의 장바구니, ‘EPL 최고 수비형 MF’ 일단 넣고 ‘3명 더 묻어!’

스포탈코리아
2023-03-02 오후 03: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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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2일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자신이 다고 믿는 중이다고 전했다.
  • 이어 아스널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이스 이외에도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윙어, 레프트백을 영입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 중원 보강이 절실하다는 판단을 내린 아스널은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은 라이스 영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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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아스널이 장바구니를 꾸리는 중이다.

영국 매체 ‘더 타임즈’는 2일 “아스널은 데클란 라이스 영입 경쟁에서 우위를 점할 자신이 다고 믿는 중이다”고 전했다.

이어 “아스널은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라이스 이외에도 모이세스 카이세도와 윙어, 레프트백을 영입을 원한다”고 덧붙였다.

아스널은 이번 시즌 20년 만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우승에 도전하는 중이다. 이와 함께, 2016/17시즌 이후 챔피언스리그 복귀가 유력한 상황이다.

아스널은 바빠졌다. 챔피언스리그 무대에서의 경쟁력 확보를 위해 전력 강화가 필요하다는 판단을 내렸고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움직일 계획이다.

중원 보강이 절실하다는 판단을 내린 아스널은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은 라이스 영입에 주력한다는 계획이다.

라이스 만 23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고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하면서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 역시 미켈 아르테타 감독이 러브콜을 보내는 아스널에 만족하는 것으로 알려져 탄력이 받는 분위기다.

이외에 카이세도로 중원에 무게를 더하고 레안드로 트로사르가 있지만, 윙어를 추가로 영입한다는 계획이다.

아스널의 보강 의지는 여기에 그치지 않으며 왼쪽 풀백까지 눈여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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