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호나우지뉴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이 계속해서 당신의 길을 밝혀주기를이라며 아들의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소식을 전했다.
-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고 삼촌인 로베르토 데 아시스 모레이라가 계약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 주앙 멘데스는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계약을 체결했고,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게 됐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호나우지뉴 부자가 같은 길을 걷는다.
호나우지뉴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이 계속해서 당신의 길을 밝혀주기를”이라며 아들의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소식을 전했다.
호나우지뉴 아들 주앙 멘데스는 14세부터 브라질의 크루제이루에 입단해 활약했다. 최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찾았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친정팀인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고 삼촌인 로베르토 데 아시스 모레이라가 계약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나우지뉴 아들 주앙 멘데스는 왼발잡이로 포지션은 공격수를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앙 멘데스의 아버지 호나우지뉴는 월등한 실력으로 외계인으로 불렸으며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에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하면서 최고의 커리어와 전성기를 보냈다.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주앙 멘데스는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계약을 체결했고,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게 됐다.
사진=호나우지뉴 SNS
호나우지뉴는 3일 자신의 SNS를 통해 “신이 계속해서 당신의 길을 밝혀주기를”이라며 아들의 바르셀로나 유스팀 입단 소식을 전했다.
호나우지뉴 아들 주앙 멘데스는 14세부터 브라질의 크루제이루에 입단해 활약했다. 최근 계약이 만료되면서 팀을 찾았다.
그러던 중 아버지의 친정팀인 바르셀로나와 연결됐다. 입단 테스트를 진행했고 삼촌인 로베르토 데 아시스 모레이라가 계약을 돕는 것으로 알려졌다.
호나우지뉴 아들 주앙 멘데스는 왼발잡이로 포지션은 공격수를 소화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주앙 멘데스의 아버지 호나우지뉴는 월등한 실력으로 외계인으로 불렸으며 바르셀로나의 레전드다.
호나우지뉴는 바르셀로나에서 2003년부터 2008년까지 활동하면서 최고의 커리어와 전성기를 보냈다. 발롱도르를 수상하기도 했다.
주앙 멘데스는 바르셀로나 유스팀과 계약을 체결했고, 아버지와 같은 길을 걷게 됐다.
사진=호나우지뉴 SN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