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는 리버풀을 떠날 준비를 마친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 피르미누가 리버풀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다음 시즌 카림 벤제마, 알바로 로드리게스와 함께 뛸 3번째 공격수로 피르미누를 낙점했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3/03/06/SK007_20230306_140301.jpg)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리버풀과의 재계약에는 실패했지만 세계 최고의 구단에 입성할 가능성이 생겼다.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는 리버풀을 떠날 준비를 마친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가 리버풀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오는 6월 만료되는 계약을 끝으로 더 이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피르미누의 대리인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피르미누는 나한테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다. 리버풀은 내 인생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레알이 러브콜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다음 시즌 카림 벤제마, 알바로 로드리게스와 함께 뛸 3번째 공격수로 피르미누를 낙점했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점쳐진다. 레알은 올여름 에당 아자르, 브라힘 디아스, 마리아노 디아스가 떠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드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피챠헤스’는 ‘레알 수뇌부는 다음시즌을 벤제마와 로드리게스만으로 보낼 지 결정해야 한다. 영입이 필요하다면 피르미누는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일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피챠헤스’는 6일(한국시간) “레알마드리드는 리버풀을 떠날 준비를 마친 호베르투 피르미누를 영입 후보 명단에 올렸다”라고 보도했다.
피르미누가 리버풀을 떠나는 것은 기정사실화 되고 있다. 오는 6월 만료되는 계약을 끝으로 더 이상 재계약을 체결하지 않기로 가닥을 잡았다.
피르미누의 대리인은 최근 인터뷰를 통해 “피르미누는 나한테 ‘이제 떠나야 할 시간이다. 리버풀은 내 인생에서 가장 성공적인 시간이었다’라고 말했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이 가운데 레알이 러브콜을 보냈다. 보도에 따르면 레알은 다음 시즌 카림 벤제마, 알바로 로드리게스와 함께 뛸 3번째 공격수로 피르미누를 낙점했다.
영입에 적극적으로 뛰어들 것으로 점쳐진다. 레알은 올여름 에당 아자르, 브라힘 디아스, 마리아노 디아스가 떠날 가능성이 높은 만큼 반드시 공격수 영입이 필요하다.
‘피챠헤스’는 ‘레알 수뇌부는 다음시즌을 벤제마와 로드리게스만으로 보낼 지 결정해야 한다. 영입이 필요하다면 피르미누는 비교적 저렴하게 영입할 수 있는 좋은 대안일 것이다”라고 분석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