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다비드 데 헤아가 최저 평점을 받았다.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7 대패를 기록했다.
- 많은 맨유 선수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선수는 7골을 내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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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다비드 데 헤아가 최저 평점을 받았다.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7 대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2점으로 5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3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래시포드가 섰고 2선에 페르난데스, 베르호스트, 안토니가 자리했다. 중원에는 프레드와 카세미루, 포백은 루크 쇼, 마르티네스, 바란, 달롯,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맨유는 전반 43분 각포에게 실점을 내준 후 후반에만 6골을 허용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많은 맨유 선수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선수는 7골을 내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7골을 내준 데 헤아가 양 팀 최저 평점을 내렸다. 데 헤아는 4.3점으로 가장 점수가 낮았다. 다음으로 낮은 선수는 4.9점으로 라파엘 바란, 5.4점 안토니, 5.4점 가르나초다.
반대로 리버풀 선수들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2골 2도움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는 10점 만점을 받았다. 2골 넣은 각포는 9.1점, 역시 2골을 넣은 누녜스는 8.5점이다. 로버트슨과 앨리엇은 8.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6일 오전 1시 30분(한국 시간) 안필드에서 열린 2022-23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26라운드에서 리버풀에 0-7 대패를 기록했다. 이로써 리버풀은 승점 42점으로 5위로 올라섰다. 맨유는 3위를 유지했다.
맨유는 4-2-3-1 포메이션을 꺼냈다. 전방에 래시포드가 섰고 2선에 페르난데스, 베르호스트, 안토니가 자리했다. 중원에는 프레드와 카세미루, 포백은 루크 쇼, 마르티네스, 바란, 달롯, 골문은 데 헤아가 지켰다.
맨유는 전반 43분 각포에게 실점을 내준 후 후반에만 6골을 허용하며 와르르 무너졌다. 많은 맨유 선수들이 실망스러운 모습을 보여줬지만 역시 가장 많은 비판을 받은 선수는 7골을 내준 골키퍼 다비드 데 헤아였다.
경기 후 축구 통계 사이트 ‘후스코어드’는 7골을 내준 데 헤아가 양 팀 최저 평점을 내렸다. 데 헤아는 4.3점으로 가장 점수가 낮았다. 다음으로 낮은 선수는 4.9점으로 라파엘 바란, 5.4점 안토니, 5.4점 가르나초다.
반대로 리버풀 선수들은 높은 점수를 받았다. 2골 2도움을 기록한 모하메드 살라는 10점 만점을 받았다. 2골 넣은 각포는 9.1점, 역시 2골을 넣은 누녜스는 8.5점이다. 로버트슨과 앨리엇은 8.4점으로 그 뒤를 이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