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클란 라이스가 카세미루 수준 정도에는 도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라이스는 24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하지만, 카세미루 정도의 수준에 도달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맨유로 EPL 최고 수비형 MF? “카세미루 수준 정도는 도달해야”

스포탈코리아
2023-03-07 오후 02: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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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데클란 라이스가 카세미루 수준 정도에는 도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 라이스는 24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 하지만, 카세미루 정도의 수준에 도달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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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데클란 라이스가 카세미루 수준 정도에는 도달할 필요가 있다는 의견이다.

라이스는 2015년 웨스트햄 유나이티드로 이적 후 프로 무대에 모습을 드러냈고 곧바로 핵심 선수로 자리 잡았다. 어린 나이에도 불구하고 안정감 있는 경기력으로 팀의 주전을 꿰찼다.

꾸준한 활약으로 EPL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수식어가 붙었다.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서도 존재감을 과시했다.

라이스는 24세로 현재와 미래를 동시에 책임질 자원으로 평가받고 있어 빅 클럽이 눈독을 들이는 중이다.

라이스에 대해서는 맨체스터 시티, 리버풀, 첼시 등이 관심을 보이고 있으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도 눈여겨보는 것으로 알려졌다.

웨스트햄은 라이스의 이적료로 1억 파운드(약 1563억)를 책정하고 미만으로는 절대 내줄 수 없다는 입장이다.

맨유 출신 축구 전문가 게리 네빌은 영국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개인적으로 라이스가 다른 팀으로 이적해 커리어를 발전시켜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그러면서 “내가 맨유 관계자였다면 지난여름 라이스 영입을 위해 1억 파운드를 지불하지 않았을 것이다”고 이적료가 비싸다는 의견을 내놓았다.

이어 “라이스가 많은 성장을 이룬 건 맞다. 하지만, 카세미루 정도의 수준에 도달할 필요가 있으며 이를 위해서는 해야 할 일이 많다”며 더 뛰어난 퍼포먼스를 보여줄 필요가 있다고 언급했다.

한편,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레알 마드리드를 떠나 맨유의 유니폼을 입었다.

카세미루는 이번 시즌 맨유의 핵심 자원이다. 오랫동안 팀의 구심점 역할을 해온 선수처럼 든든한 존재감을 뽐내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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