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프랑스 레전드 크리스토프 뒤가리가 시즌 아웃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 PSG는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가 3, 4개월 정도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 이제 네이마르를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안 보고 싶다며 헛소리를 작렬했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프랑스 레전드 크리스토프 뒤가리가 시즌 아웃된 네이마르(파리생제르맹)에게 막말을 쏟아냈다.
PSG는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가 3, 4개월 정도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불의의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네이마르는 2월 중순 낭트전 이후 오른쪽 발목 염좌가 확인됐고, 최근 몇 차례나 같은 부위를 다쳐 계속 고생했다. 이에 구단은 그의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술을 권했다. 카타르 도하의 한 병원에서 수술대에 오른다.
PSG는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멤버인 프랑스 레전드 뒤가리가 8일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네이마르를 조롱했다.
뒤가리는 “네이마르가 다친 것은 PSG에 기쁜 일”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PSG는 수비에 5명, 미드필드에 3명, 최전방에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 2명이 포진되면서 팀 균형이 훨씬 좋아졌다”는 이유를 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뒤가리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제 네이마르를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안 보고 싶다”며 헛소리를 작렬했다.
PSG는 지난 7일 공식 채널을 통해 “오른쪽 발목을 다친 네이마르가 3, 4개월 정도 이탈한다”고 발표했다. 불의의 부상으로 이번 시즌을 마감했다.
네이마르는 2월 중순 낭트전 이후 오른쪽 발목 염좌가 확인됐고, 최근 몇 차례나 같은 부위를 다쳐 계속 고생했다. 이에 구단은 그의 상태가 더 악화되는 것을 막기 위해 수술을 권했다. 카타르 도하의 한 병원에서 수술대에 오른다.
PSG는 전력에 큰 타격을 입게 됐다. 이런 상황에서 1998 프랑스 월드컵 우승 멤버인 프랑스 레전드 뒤가리가 8일 영국 토크 스포츠를 통해 네이마르를 조롱했다.
뒤가리는 “네이마르가 다친 것은 PSG에 기쁜 일”이라고 운을 뗐다.
그러면서 “PSG는 수비에 5명, 미드필드에 3명, 최전방에 리오넬 메시와 킬리안 음바페 2명이 포진되면서 팀 균형이 훨씬 좋아졌다”는 이유를 들었다.
여기서 그치지 않았다. 뒤가리는 “도저히 참을 수 없다. 이제 네이마르를 더 이상 그라운드에서 안 보고 싶다”며 헛소리를 작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