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아무리 신(神)이라 해도 파리생제르맹(PSG)에 유럽의 벽은 높아 보였다.
- PSG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 더 충격적인 건 당연했던 메시의 UCL 기록이 PSG에서 깨지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아무리 신(神)이라 해도 파리생제르맹(PSG)에 유럽의 벽은 높아 보였다.
PSG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1차전 홈 경기 0-1 패배까지 합해 0-3 열세로 탈락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16강 2연전에서 1골도 넣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메시는 UCL에서 PSG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더 충격적인 건 당연했던 메시의 UCL 기록이 PSG에서 깨지고 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아무리 못해도 8강은 기본이었다. 메시에게 16강 탈락은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PSG에 오면서 메시의 UCL 기본 8강은 깨졌다. 2시즌 연속 16강에 머물렀다.
상대팀 운도 따르지 않았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올 시즌 뮌헨 등 UCL 우승 후보를 일찌감치 만나면서 힘겨운 싸움을 펼쳐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1차전 홈 경기 0-1 패배까지 합해 0-3 열세로 탈락했다.
메시는 이날 경기에서 아무것도 하지 못했다. 그는 이번 16강 2연전에서 1골도 넣지 못하며, 팀의 패배를 지켜봐야 했다. 월드컵 우승을 이끌었던 메시는 UCL에서 PSG의 꿈을 이루지 못했다.
더 충격적인 건 당연했던 메시의 UCL 기록이 PSG에서 깨지고 있다. 메시는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아무리 못해도 8강은 기본이었다. 메시에게 16강 탈락은 상상도 못했다.
그러나 PSG에 오면서 메시의 UCL 기본 8강은 깨졌다. 2시즌 연속 16강에 머물렀다.
상대팀 운도 따르지 않았다. 지난 시즌 레알 마드리드, 올 시즌 뮌헨 등 UCL 우승 후보를 일찌감치 만나면서 힘겨운 싸움을 펼쳐야 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