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꿈이 16강에서 또 막혔지만, 신계 활약을 펼쳤다.
- 메시는 이번 16강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PSG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 그러나 그는 여전히 최고의 활약으로 뮌헨 수비수들을 농락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리오넬 메시(파리생제르맹, PSG)의 UEFA 챔피언스리그(UCL) 우승 꿈이 16강에서 또 막혔지만, 신계 활약을 펼쳤다.
PSG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2로 패했고, 1-2차전 합계 0-3 열세로 8강행을 이루지 못했다.
메시는 이번 16강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PSG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친정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기본으로 했던 UCL 8강 이상도 PSG에서는 소용 없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최고의 활약으로 뮌헨 수비수들을 농락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가 보도한 두 장의 사진이 화제였다.
사진 속 메시는 기본적으로 뮌헨 수비 3명을 끌고 다녔다. 토마스 뮐러와 자말 무시알라가 태클을 시도했음에도 메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메시는 만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메시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사진=ESPN
PSG는 9일 오전 5시(한국시간) 독일 뮌헨에 위치한 알리안츠 아레나에서 열린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2차전에서 0-2로 패했고, 1-2차전 합계 0-3 열세로 8강행을 이루지 못했다.
메시는 이번 16강 2경기에서 무득점으로 PSG의 탈락을 막지 못했다. 친정팀 FC바르셀로나(이하 바르사) 시절 기본으로 했던 UCL 8강 이상도 PSG에서는 소용 없었다.
그러나 그는 여전히 최고의 활약으로 뮌헨 수비수들을 농락했다. 글로벌 스포츠 매체 ‘ESPN’가 보도한 두 장의 사진이 화제였다.
사진 속 메시는 기본적으로 뮌헨 수비 3명을 끌고 다녔다. 토마스 뮐러와 자말 무시알라가 태클을 시도했음에도 메시는 꿈쩍도 하지 않았다.
메시는 만 36세라는 적지 않은 나이임에도 여전히 최고의 자리를 유지하고 있다. 메시의 위대함을 다시 한 번 느낄 수 있었다.
사진=ESP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