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올 시즌 승승장구 중인 아스널의 마지막 퍼즐이 가브리에우 제주스 복귀로 완성되려 한다.
- 아스널은 10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제 알라바드에서 스포르팅CP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 부상으로 이탈했던 제주스가 최근 아스널 훈련에 복귀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올 시즌 승승장구 중인 아스널의 마지막 퍼즐이 가브리에우 제주스 복귀로 완성되려 한다.
아스널은 10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제 알라바드에서 스포르팅CP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희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제주스가 최근 아스널 훈련에 복귀했다.
제주스는 지난 2022년 12월 카메룬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이로 인해 3개월 간 치료와 재활에 매달렸다.
아스널은 제주스 공백에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의 활약으로 공격력을 유지하며 선두를 지켜냈다. 제주스 복귀하면 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 중인 아스널은 더 힘을 받게 된다.
그러나 스포르팅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지켜보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아스널은 10일 오전 2시 45분(한국시간) 포르투갈 리스본에 위치한 주제 알라바드에서 스포르팅CP와 2022/2023 UEFA 유로파리그 16강 1차전을 앞두고 있다.
이날 경기를 앞두고 희소식이 전해졌다. 부상으로 이탈했던 제주스가 최근 아스널 훈련에 복귀했다.
제주스는 지난 2022년 12월 카메룬과 2022 FIFA 카타르 월드컵 조별리그 마지막 경기에서 무릎을 다쳤고, 결국 수술대에 올랐다. 이로 인해 3개월 간 치료와 재활에 매달렸다.
아스널은 제주스 공백에도 가브리엘 마르티넬리, 부카요 사카의 활약으로 공격력을 유지하며 선두를 지켜냈다. 제주스 복귀하면 리그와 유로파리그 우승 도전 중인 아스널은 더 힘을 받게 된다.
그러나 스포르팅전 출전은 불투명하다. 미켈 아르테타 감독은 지켜보는 입장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