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노리는 수문장 다비드 라야가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난다.
- 로마노는 라야는 브렌트포드의 2차례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
- 다가오는 여름 떠날 것이며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와 첼시가 노리는 수문장 다비드 라야가 새로운 팀을 찾아 떠난다.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8일 SNS를 통해 라야의 거취와 관련한 내용을 적었다.
로마노는 “라야는 브렌트포드의 2차례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 다가오는 여름 떠날 것이며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라야는 스페인 출신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후 현재는 브렌트포드에서 활약 중이다.
라야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패스와 시야가 좋아 팀 공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골키퍼 보강을 추진할 토트넘과 첼시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가 이번 시즌 잦은 실수로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면서 대체자 영입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두아르 멘디와 경쟁할 골키퍼를 물색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이적 시장 사정에 능통한 기자 파브리시오 로마노는 8일 SNS를 통해 라야의 거취와 관련한 내용을 적었다.
로마노는 “라야는 브렌트포드의 2차례 계약 연장 제안을 거절했다. 다가오는 여름 떠날 것이며 제안을 기다리는 중이다”고 귀띔했다.
라야는 스페인 출신으로 블랙번 로버스에서 프로 무대에 발을 들인 후 현재는 브렌트포드에서 활약 중이다.
라야는 빌드업 능력이 뛰어나고 패스와 시야가 좋아 팀 공격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는 평가를 받는 중이다.
라야는 브렌트포드와 2024년 6월까지 계약 관계인 상황에서 연장을 위한 협상 테이블을 차렸지만, 이견을 좁히지 못했다.
이러한 상황에서 다가오는 여름 이적 시장에서 골키퍼 보강을 추진할 토트넘과 첼시의 레이더망에 걸려들었다.
토트넘은 휴고 요리스가 이번 시즌 잦은 실수로 기량이 하락한 모습을 보이면서 대체자 영입이라는 계획을 세웠다.
첼시는 케파 아리사발라가가 떠날 것으로 예상되는 가운데 에두아르 멘디와 경쟁할 골키퍼를 물색하는 분위기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