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의 유럽 정복 꿈은 올 시즌에도 16강에서 좌절됐다.
- PSG는 9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원정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 1-2차전 합계 무득점 전패로 8강행을 이루지 못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의 유럽 정복 꿈은 올 시즌에도 16강에서 좌절됐다. 최고를 꿈꾸는 킬리안 음바페도 한계를 느낄 만 하다.
PSG는 9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원정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무득점 전패로 8강행을 이루지 못했다.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 만으로 최강의 공격진을 자랑하던 PSG는 뮌헨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20/2021시즌 준우승을 비롯해 결정적 순간 미끄러지며 우승컵을 만지지도 못했다.
메시의 뒤를 이어 차기 최고 선수로 꼽히고 있는 음바페는 자신은 물론 PSG에서도 한계를 느끼고 있다. 지난 여름 PSG와 계약 만료에도 떠나지 못한 선택이 두고두고 아쉬울 법 하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도 이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음바페는 PSG를 떠나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있으면 더 나았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레알은 지난 시즌을 비롯해 UCL 최다인 14번 우승을 차지했다. 그만큼 UCL 우승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음바페는 현재 레알에 가고 싶어도 쉽지 않다. 올 시즌 재계약 하면서 레알이 데려가려면 엄청난 이적료를 지출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PSG는 9일 오전(한국시간) 바이에른 뮌헨과 2022/2023 UEFA 챔피언스리그(UCL) 16강 원정 2차전에서 0-2로 패했다. 1-2차전 합계 무득점 전패로 8강행을 이루지 못했다.
네이마르가 발목 부상으로 시즌 아웃됐지만, 음바페와 리오넬 메시 만으로 최강의 공격진을 자랑하던 PSG는 뮌헨의 벽을 넘지 못했다. 지난 2020/2021시즌 준우승을 비롯해 결정적 순간 미끄러지며 우승컵을 만지지도 못했다.
메시의 뒤를 이어 차기 최고 선수로 꼽히고 있는 음바페는 자신은 물론 PSG에서도 한계를 느끼고 있다. 지난 여름 PSG와 계약 만료에도 떠나지 못한 선택이 두고두고 아쉬울 법 하다.
리버풀 레전드 제이미 캐러거도 이 점을 지적했다. 그는 “음바페는 PSG를 떠나야 한다. 레알 마드리드(이하 레알) 있으면 더 나았을 것이다”라고 지적했다.
레알은 지난 시즌을 비롯해 UCL 최다인 14번 우승을 차지했다. 그만큼 UCL 우승하는 법을 잘 알고 있다.
음바페는 현재 레알에 가고 싶어도 쉽지 않다. 올 시즌 재계약 하면서 레알이 데려가려면 엄청난 이적료를 지출해야 한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