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과 0-0으로 비겼다.
- 축구 채널 유로풋에 따르면 분노한 토트넘 팬들은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을 떠나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이름을 외쳤다.
-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토트넘 홋스퍼 팬들이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이름을 외쳤다.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과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토트넘은 이를 뒤집지 못하고 탈락했다.
토트넘은 승리를 위해 모든 카드를 다 꺼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회복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고 해리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에메르송, 페리시치 등 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인 라인업을 꺼냈다. 토트넘은 단 1골만 기록하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었다.
토트넘은 슈팅 9개, 유효슈팅 2개를 기록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밀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토트넘은 기대 득점은 0.51골에 그쳤다. 반면, 앞서고 있는 밀란은 슈팅 14개, 유효슈팅 3개, 기대 득점 1.51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공격에서 완패했다.
축구 채널 ‘유로풋’에 따르면 분노한 토트넘 팬들은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을 떠나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이름을 외쳤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최근 토트넘 팬들은 콘테 감독의 경질을 외치고 있다.
콘테 감독은 부임 후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이끌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그에서는 위태롭게 4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FA컵, 카라바오컵까지 모든 대회에서 탈락하며 사실상 무관이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토트넘 홋스퍼는 9일 오전 5시(한국 시간)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2-23시즌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2차전에서 AC밀란과 0-0으로 비겼다. 1차전에서 0-1로 패배한 토트넘은 이를 뒤집지 못하고 탈락했다.
토트넘은 승리를 위해 모든 카드를 다 꺼냈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이 회복을 마치고 팀에 복귀했고 해리 케인, 손흥민, 쿨루셉스키, 에메르송, 페리시치 등 골을 넣기 위해 공격적인 라인업을 꺼냈다. 토트넘은 단 1골만 기록하면 경기를 원점으로 돌릴 수 있었다.
토트넘은 슈팅 9개, 유효슈팅 2개를 기록하며 득점을 노렸으나 밀란의 골문을 열지 못했다. 토트넘은 기대 득점은 0.51골에 그쳤다. 반면, 앞서고 있는 밀란은 슈팅 14개, 유효슈팅 3개, 기대 득점 1.51골을 기록했다. 토트넘은 공격에서 완패했다.
축구 채널 ‘유로풋’에 따르면 분노한 토트넘 팬들은 경기가 끝난 후 경기장을 떠나면서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감독의 이름을 외쳤다. 안토니오 콘테 감독에 대한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최근 토트넘 팬들은 콘테 감독의 경질을 외치고 있다.
콘테 감독은 부임 후 토트넘을 챔피언스리그 진출로 이끌었지만 이번 시즌에는 실망스러운 성적을 거두고 있다. 리그에서는 위태롭게 4위를 유지하고 있지만 챔피언스리그, FA컵, 카라바오컵까지 모든 대회에서 탈락하며 사실상 무관이 됐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