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를 향한 관심을 다시 꺼낸다. 토트넘도 김민재를 품기 위해 다시 움직일 조짐이다. 토트넘도 수비 보강이 필요한데 김민재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리고 영입을 추진할 분위기다.

김민재 다시 토트넘이 부른다! ‘맨유와 영입 경쟁’ 준비 완료

스포탈코리아
2023-03-20 오전 10: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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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를 향한 관심을 다시 꺼낸다.
  • 토트넘도 김민재를 품기 위해 다시 움직일 조짐이다.
  • 토트넘도 수비 보강이 필요한데 김민재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리고 영입을 추진할 분위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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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토트넘 홋스퍼가 김민재를 향한 관심을 다시 꺼낸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20일 “토트넘은 김민재를 향한 관심을 다시 불러일으킬 준비가 됐다”고 전했다.

이어 “토트넘은 김민재 영입을 놓고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와 경쟁할 준비가 되어 있다”고 덧붙였다.

김민재는 이번 시즌을 앞두고 튀르키예의 페네르바체를 떠나 나폴리를 통해 이탈리아 무대에 입성했다.

나폴리 유니폼을 입은 김민재에게 적응은 필요 없었다. 곧바로 엄청난 퍼포먼스로 괴물 수비수의 존재감을 발휘했다.

김민재는 나폴리를 통해 자신의 존재감을 발휘했고 세계적인 수비수로 발돋움했다. 이로 인해 빅 클럽이 러브콜을 보내는 중이다.

김민재를 향해서는 맨유가 적극적으로 움직일 분위기다. 기대 이하의 해리 매과이어 대체자로 낙점 후 여름 이적시장에서 러브콜을 보낼 예정이다.

토트넘도 김민재를 품기 위해 다시 움직일 조짐이다. 손흥민이라는 좋은 선례가 있어 대한민국 선수에 관심을 보였고 지난 이적시장에서 영입을 추진했지만, 거절당한 바 있다.

토트넘도 수비 보강이 필요한데 김민재가 적임자라는 판단을 내리고 영입을 추진할 분위기다.

김민재는 4500만 유로(약 627억)의 바이아웃 조항이 있다. 맨유, 토트넘 모두 영입을 위해 지불도 불사하겠다는 분위기가 감지되는 중이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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