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 아스널이 스위스 국가대표이자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소속 공격수 노아 오카포(22)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 아스널이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우승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 잘츠부르크와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아스널이 스위스 국가대표 골잡이 가로채기에 나선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 “아스널이 스위스 국가대표이자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소속 공격수 노아 오카포(22)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우승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보강이 유력하다. 자원들을 계속 물색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이 공격 옵션 증가를 목표로 한다. 오카포를 유력 타깃으로 찜했다. 잘츠부르크와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400억 원)가 책정됐다. 아스널은 이 금액을 지불하고 충분히 영입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현재 아스널의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C밀란, 인터밀란이 오카포를 눈독 들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오카포는 스위스 바젤에서 프로에 입문해 2020년 2월 잘츠부르크로 이적했다. 곧바로 주전을 꿰찼고, 이번 시즌 공식 30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와 AC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했다.
영국 데일리 메일은 21일 “아스널이 스위스 국가대표이자 오스트리아 레드불 잘츠부르크 소속 공격수 노아 오카포(22) 영입을 검토 중”이라고 보도했다.
아스널이 현재 프리미어리그 선두로 우승컵을 향해 달려가고 있다. 다가올 여름 이적 시장에서 적극적인 보강이 유력하다. 자원들을 계속 물색하고 있다.
매체에 따르면 아스널이 공격 옵션 증가를 목표로 한다. 오카포를 유력 타깃으로 찜했다. 잘츠부르크와 계약 기간은 2024년 여름까지다. 이적료로 2,500만 파운드(400억 원)가 책정됐다. 아스널은 이 금액을 지불하고 충분히 영입할 수 있다는 생각이다.
현재 아스널의 북런던 라이벌인 토트넘 홋스퍼를 비롯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AC밀란, 인터밀란이 오카포를 눈독 들이고 있어 치열한 경쟁이 예상된다.
오카포는 스위스 바젤에서 프로에 입문해 2020년 2월 잘츠부르크로 이적했다. 곧바로 주전을 꿰찼고, 이번 시즌 공식 30경기에 출전해 10골 5도움을 기록했다. 챔피언스리그에서 첼시와 AC밀란의 골망을 흔들었다. 지난해 카타르 월드컵에도 출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