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풋볼트랜스퍼는 2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마틴 외데가르드에 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 그의 활약으로 아스널은 승점 69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 계약기간은 무려 2030년까지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아스널이 장기 재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영국 언론 ‘풋볼트랜스퍼’는 2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마틴 외데가르드에 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외데가르드는 어린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데뷔하며 전 세계에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성공은 쉽지 않았다. 여러 팀들을 임대 다니면서 경험을 쌓았고 결국 그 꽃은 아스널에서 폈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외데가르드는 자신의 재능을 확실하게 보여줬고 임대 후 완전 영입되며 아스널의 주장 완장을 찼다.
이번 시즌 외데가르드는 리그 27경기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의 활약으로 아스널은 승점 69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를 8점 차로 따돌리고 있다.
이제 아스널은 외데가르드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무려 2030년까지다. 이 매체에따르면 외데가르드는 상당한 급여 인상을 받게 될 것이고 가능한 빨리 합의할 예정이다.
현재 외데가르드의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된다. 여기에 5년을 더해 2030년까지 북런던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외데가르드가 아스널에서 어떤 선수로 기억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풋볼트랜스퍼’는 21일(한국 시간) “아스널이 마틴 외데가르드에 2030년까지 장기 재계약을 제안했다”고 단독 보도했다.
외데가르드는 어린 나이에 레알 마드리드 1군에서 데뷔하며 전 세계에 주목을 받았다. 하지만 성공은 쉽지 않았다. 여러 팀들을 임대 다니면서 경험을 쌓았고 결국 그 꽃은 아스널에서 폈다.
아스널 유니폼을 입은 외데가르드는 자신의 재능을 확실하게 보여줬고 임대 후 완전 영입되며 아스널의 주장 완장을 찼다.
이번 시즌 외데가르드는 리그 27경기에서 10골 6도움을 기록하며 아스널의 상승세를 이끌고 있다. 그의 활약으로 아스널은 승점 69점으로 프리미어리그 1위를 달리고 있다. 2위 맨체스터 시티를 8점 차로 따돌리고 있다.
이제 아스널은 외데가르드의 재계약을 추진하고 있다. 계약기간은 무려 2030년까지다. 이 매체에따르면 외데가르드는 상당한 급여 인상을 받게 될 것이고 가능한 빨리 합의할 예정이다.
현재 외데가르드의 계약은 2025년에 만료된다. 여기에 5년을 더해 2030년까지 북런던에서 활약할 것으로 보인다. 외데가르드가 아스널에서 어떤 선수로 기억될지 관심이 모아진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