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25,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를 향한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 미토마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첫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 최근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빅클럽들이 미토마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 공격수 미토마 카오루(25, 브라이튼 앤 호브 알비온)를 향한 찬사가 끊이질 않고 있다.
미토마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첫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더욱 불이 붙었고, 최근 경기당 1개에 가까운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주가를 높였다. 앨런 시어러를 포함해 내로라하는 레전드들이 프리미어리그 톱클래스라고 부를 만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빅클럽들이 미토마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 축구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풋볼베팅사이트’를 통해 “미토마는 브라이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지도 아래 멋진 형태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빅클럽 이적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디 마르지오 기자는 “ 미토마는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클래스의 선수”라면서도, “이 클럽들이 브라이튼에 가서 선수를 판매하게 만들기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난항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다른 팀이 브라이튼 선수를 영입하는 건 쉽지 않다. 만약 브라이튼이 유럽대항전에 나설 수 있는 순위로 시즌을 마치고 데 제르비 감독을 붙잡으면 더욱 어렵다. 브라이튼이 톱 선수를 모두 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
미토마는 프리미어리그 입성 첫 시즌 모든 대회에서 27경기에 출전해 9골 5도움을 기록 중이다. 지난해 12월 카타르 월드컵이 끝난 뒤 더욱 불이 붙었고, 최근 경기당 1개에 가까운 공격 포인트를 올리며 주가를 높였다. 앨런 시어러를 포함해 내로라하는 레전드들이 프리미어리그 톱클래스라고 부를 만큼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
최근 아스널, 맨체스터 시티,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등이 빅클럽들이 미토마를 주시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유럽 축구 전문가 지안루카 디 마르지오 기자는 ‘풋볼베팅사이트’를 통해 “미토마는 브라이튼 로베르토 데 제르비 감독 지도 아래 멋진 형태로 플레이를 하고 있다. 믿을 수 없는 선수”라고 극찬했다.
빅클럽 이적설에 관해서도 언급했다. 디 마르지오 기자는 “ 미토마는 맨시티, 리버풀, 토트넘 클래스의 선수”라면서도, “이 클럽들이 브라이튼에 가서 선수를 판매하게 만들기는 어려운 일이 될 것”이라고 난항을 예상했다.
그러면서 “다른 팀이 브라이튼 선수를 영입하는 건 쉽지 않다. 만약 브라이튼이 유럽대항전에 나설 수 있는 순위로 시즌을 마치고 데 제르비 감독을 붙잡으면 더욱 어렵다. 브라이튼이 톱 선수를 모두 팔 것이라고 생각하지 않는다”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