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율리안 나겔스만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지 한 달도 채 안 됐지만,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 로바노는 나겔스만이 새로운 첼시 감독에 접근하고 있다.
- 첼시 내부 회의에서 언급된 건 나겔스만이다라고 설명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율리안 나겔스만이 바이에른 뮌헨에서 경질된 지 한 달도 채 안 됐지만, 인기가 식을 줄 모르고 있다.
유럽 축구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 감독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로바노는 “나겔스만이 새로운 첼시 감독에 접근하고 있다. 유력한 선임 후보”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링크 된 건 없다. 첼시 내부 회의에서 언급된 건 나겔스만이다”라고 설명했다.
첼시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같은 날 포터 감독과 상호합의 계약해지 했다. 사실상 경질이나 다름 없다.
새로운 감독을 뽑아야 하는 첼시 입장에서 나겔스만은 매력적인 카드다. 그는 뮌헨에서 경질될 당시 리그 2위에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진출할 만큼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뮌헨에서 쌓은 경험도 큰 장점이다.
나겔스만은 첼시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에도 올라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유럽 축구 이적 전문기자 파브리지오 로마노는 3일(한국시간) 자신의 SNS를 통해 첼시 감독 관련한 소식을 전했다.
로바노는 “나겔스만이 새로운 첼시 감독에 접근하고 있다. 유력한 선임 후보”라며 “마우리시오 포체티노 전 감독 링크 된 건 없다. 첼시 내부 회의에서 언급된 건 나겔스만이다”라고 설명했다.
첼시는 성적 부진의 책임을 물어 같은 날 포터 감독과 상호합의 계약해지 했다. 사실상 경질이나 다름 없다.
새로운 감독을 뽑아야 하는 첼시 입장에서 나겔스만은 매력적인 카드다. 그는 뮌헨에서 경질될 당시 리그 2위에 UEFA 챔피언스리그 8강에도 진출할 만큼 나쁘지 않은 성적을 거뒀다. 뮌헨에서 쌓은 경험도 큰 장점이다.
나겔스만은 첼시에 이어 토트넘 홋스퍼, 레알 마드리드 차기 감독 후보에도 올라와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