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을 강력 추천했다.
-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 도니 반 더 비크의 거취에 대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출신이자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신 프랭크 맥아베니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너무 좋아한다며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탈출을 강력 추천했다.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 도니 반 더 비크의 거취에 대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출신이자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신 프랭크 맥아베니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맥아베니는 “반 더 비크는 좋은 선수다. 하지만,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뛰지않을 것 같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너무 좋아한다”며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반 더 비크가 맨유 벤치에 앉아있기에는 너무 좋은 선수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은퇴하고 싶나? 나라면 축구를 하고 싶을 것이다”며 탈출을 추천했다.
반 더 비크는 2020년 9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주역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활약에 힘입어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 더 비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복귀 이후 청신호가 켜졌다. 아약스 시절 스승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오랜만에 잡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체질 개선을 위해 살생부 명단을 작성했는데 반 더 비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약스가 손을 내밀면서 반 더 비크의 친정팀 복귀 가능성이 흘러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풋볼 인사이더’는 10일 도니 반 더 비크의 거취에 대해 웨스트햄 유나이티드, 아스톤 빌라 출신이자 스코틀랜드 대표팀 출신 프랭크 맥아베니가 언급한 내용을 전했다.
맥아베니는 “반 더 비크는 좋은 선수다. 하지만, 카세미루, 브루노 페르난데스와 함께 뛰지않을 것 같다.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너무 좋아한다”며 주전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기는 힘들 것이라고 언급했다.
이어 “반 더 비크가 맨유 벤치에 앉아있기에는 너무 좋은 선수다. 아무 것도 하지 않은 채 은퇴하고 싶나? 나라면 축구를 하고 싶을 것이다”며 탈출을 추천했다.
반 더 비크는 2020년 9월 아약스에서 엄청난 활약을 펼쳤다. 챔피언스리그 돌풍의 주역으로 엄청난 임팩트를 남겼다.
활약에 힘입어 작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하지만,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하면서 꾸준하게 기회를 잡지 못했다.
반 더 비크는 분위기 반전을 위해 에버턴으로 임대를 떠났다. 복귀 이후 청신호가 켜졌다. 아약스 시절 스승 에릭 텐 하흐 감독이 부임하면서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하지만, 기대만큼 퍼포먼스가 나오지 않았고 설상가상으로 오랜만에 잡은 선발 출전 기회에서 부상으로 쓰러지면서 고개를 숙였다.
맨유는 다음 시즌을 앞두고 체질 개선을 위해 살생부 명단을 작성했는데 반 더 비크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러한 상황에서 아약스가 손을 내밀면서 반 더 비크의 친정팀 복귀 가능성이 흘러나왔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