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 하지만, 부상 여파 등으로 발끝이 지난 시즌만큼 뜨겁지 않았고 아쉬움을 삼켰다.
- 손흥민은 변명하기보다는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 다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손흥민이 속앓이를 하는 중이었다.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엄청난 활약은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로 이어졌다. 득점왕 후보로 거론되는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부상 여파 등으로 발끝이 지난 시즌만큼 뜨겁지 않았고 아쉬움을 삼켰다.
누구보다 자신이 힘들었을 터. 손흥민이 속앓이를 털어놨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부진은 이미 일어난 일이다. 최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걸 인정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지난 시즌은 환상적이었다. 득점왕은 엄청난 자신감을 준 마법과도 같았다”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활약을 기대했다. 더 많은 주목과 압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손흥민은 변명하기보다는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 다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손흥민은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 압박을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다. 완벽하지 못하다. 아직 더 발전할 수 있다”며 분위기 반전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손흥민은 지난 시즌 23골을 기록하면서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왕을 거머쥐었다.
엄청난 활약은 이번 시즌을 향한 기대로 이어졌다. 득점왕 후보로 거론되는 등 최고의 퍼포먼스를 보여줄 것이라는 전망이 지배적이었다.
하지만, 부상 여파 등으로 발끝이 지난 시즌만큼 뜨겁지 않았고 아쉬움을 삼켰다.
누구보다 자신이 힘들었을 터. 손흥민이 속앓이를 털어놨다. 영국 매체 ‘이브닝 스탠다드’를 통해 “부진은 이미 일어난 일이다. 최고 수준에 도달하지 못한 걸 인정한다. 앞으로 나아가야 한다”고 아쉬움을 토로했다.
이어 “지난 시즌은 환상적이었다. 득점왕은 엄청난 자신감을 준 마법과도 같았다”며 “새로운 시즌이 시작되면서 활약을 기대했다. 더 많은 주목과 압박을 받았다”고 털어놨다.
손흥민은 변명하기보다는 분위기 전환을 끌어내 다시 최고의 퍼포먼스를 선보이겠다고 선언했다.
손흥민은 “변명하고 싶지는 않다. 압박을 좋아하는 선수는 아니다. 완벽하지 못하다. 아직 더 발전할 수 있다”며 분위기 반전을 예고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