손흥민의 영혼의 단짝 케인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SON 영혼의 단짝 영입’ 맨유 레전드 반대, “토트넘에서 만족”

스포탈코리아
2023-04-13 오후 12: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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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손흥민의 영혼의 단짝 케인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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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해리 케인 영입 추진. 레전드는 반기를 들었다.

손흥민의 영혼의 단짝 케인의 이적설이 끊이지 않는 중이다. 이유는 우승이다. 트로피를 손에 넣길 원한다.

하지만, 토트넘에서는 갈증을 해결할 수 없다는 의견이 지배적이다. 케인은 우승 트로피를 들어 올릴 수 있다면 떠날 수도 있다는 입장을 내비치기도 했다.

케인과 2024년 6월 계약이 만료되는 상황에서 토트넘은 붙잡기 작전에 돌입했지만, 설득할 수 있는 명분이 부족하다는 것이 지배적인 분석이다.

케인에 대해서는 공격수 영입이 필요한 맨유가 적극적이며 러브콜을 보낼 준비를 마친 것으로 알려졌다.

하지만, 맨유의 레전드 폴 스콜스는 친정팀의 케인 영입 추진에 반대 의사를 표시했다.

스콜스는 “케인은 현재 토트넘에서 행복하고 만족하고 있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이어 “케인은 25골을 보장하는 환상적인 선수다. 하지만, 나이가 30세다. 영입을 위해 일찍 나섰다면 좋았겠지만, 이적이 쉽지는 않다”며 걸림돌을 언급했다.

이와 함께 협상에서 악명이 높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이라는 벽을 넘어야 하는 것도 쉽지 않을 것이라고 우려했다.

스콜스는 “케인 영입을 위해 모든 것을 걸었다가 토트넘의 다니엘 레비 회장에게 당할 수 있다. 그러고 나서 아무것도 얻지 못할 수 있다”고 조언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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