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라치오 에이스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가 아찔한 사고를 맞이했다.
-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임모빌레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자신의 SUV를 몰다 추돌 사고를 당했다.
- 그와 두 딸 모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라치오 에이스 공격수 치로 임모빌레가 아찔한 사고를 맞이했다.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임모빌레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자신의 SUV를 몰다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임모빌레 뿐 만 아니라 두 딸이 타고 있었다”라며 “임모빌레 차량은 상당히 찌그러진 상태다. 그와 두 딸 모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임모빌레는 라치오는 물론 이탈리아 대표팀 핵심 공격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27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 10골로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라치오 공격의 핵심이다.
라치오는 자칫하면 에이스를 잃을 뻔 했다. 크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됐다.
사진=더 선
영국 매체 ‘더 선’은 16일(한국시간) 보도에서 “임모빌레가 이탈리아 로마에서 자신의 SUV를 몰다 추돌 사고를 당했다. 당시 차량에는 임모빌레 뿐 만 아니라 두 딸이 타고 있었다”라며 “임모빌레 차량은 상당히 찌그러진 상태다. 그와 두 딸 모두 병원으로 긴급 후송됐지만, 다행히 크게 다치지 않았다”라고 전했다.
임모빌레는 라치오는 물론 이탈리아 대표팀 핵심 공격수다. 지난 시즌 이탈리아 세리에A에서 27골을 기록하며, 득점왕에 올랐다.
올 시즌 10골로 다소 주춤하고 있지만, 여전히 라치오 공격의 핵심이다.
라치오는 자칫하면 에이스를 잃을 뻔 했다. 크게 다치지 않은 것만으로 안도의 한숨을 쉴 수 있게 됐다.
사진=더 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