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잘 잡는 팀은 라이벌 팀들이었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맨유가 EPL 출범 이후 상대한 팀 중 최다승과 최다패 순위 TOP10을 나열했다.
- 맨유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많이 패했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출범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를 잘 잡는 팀은 라이벌 팀들이었다. 그러나 반전 기록도 숨어 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맨유가 EPL 출범 이후 상대한 팀 중 최다승과 최다패 순위 TOP10을 나열했다.
맨유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많이 패했다. 리버풀에 가장 많은 19패, 맨시티 상대 18패를 당했다.
그러나 맨유가 거둔 최다승 팀 나열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맨유는 리버풀 상대 29승, 맨시티 상대 25승을 거뒀다. 패배보다 승리 수가 더 많다.
그 외에도 맨유의 최다승 희생양은 토트넘 홋스퍼와 에버턴이 됐다. 두 팀은 맨유에 각각 39번씩 패하며 맨유의 최다 승점 자판기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16일(현지시간) 맨유가 EPL 출범 이후 상대한 팀 중 최다승과 최다패 순위 TOP10을 나열했다.
맨유는 리버풀과 맨체스터 시티를 상대로 많이 패했다. 리버풀에 가장 많은 19패, 맨시티 상대 18패를 당했다.
그러나 맨유가 거둔 최다승 팀 나열하면 이야기가 달라진다. 맨유는 리버풀 상대 29승, 맨시티 상대 25승을 거뒀다. 패배보다 승리 수가 더 많다.
그 외에도 맨유의 최다승 희생양은 토트넘 홋스퍼와 에버턴이 됐다. 두 팀은 맨유에 각각 39번씩 패하며 맨유의 최다 승점 자판기라는 불명예를 안았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