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마테오 코바시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코바시치의 에이전트는 맨시티와 첫 번째 협상을 갖기 위해 런던에 왔다라고 보도했다.
- 코바시치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맨체스터 시티(맨시티)가 마테오 코바시치 영입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코바시치의 에이전트는 맨시티와 첫 번째 협상을 갖기 위해 런던에 왔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미드필더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일카이 귄도간이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경우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바시치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부터 첼시에서 탁월한 공격 전개 능력을 증명하면서 맨시티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거액을 지출한 탓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준수를 위해 코바시치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 “코바시치는 오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가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올여름 코바시치를 매각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커트오프사이드’는 22일(한국시간) “코바시치의 에이전트는 맨시티와 첫 번째 협상을 갖기 위해 런던에 왔다”라고 보도했다.
맨시티는 올여름 미드필더 영입을 준비하고 있다. 일카이 귄도간이 자유 계약 신분으로 팀을 떠날 경우 공백을 최소화하겠다는 계획이다.
코바시치는 유력한 영입 후보 중 한 명으로 꼽힌다. 지난 2018년부터 첼시에서 탁월한 공격 전개 능력을 증명하면서 맨시티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이적 가능성을 배제할 수 없다. 보도에 따르면 첼시는 지난 1월 이적 시장에서 거액을 지출한 탓에 여름 이적 시장에서는 재정적 페어 플레이(FFP) 준수를 위해 코바시치의 매각을 고려하고 있다.
‘커트오프사이드’ “코바시치는 오는 2024년 계약이 만료된다. 첼시가 이적료 수익을 챙기기 위해서는 올여름 코바시치를 매각해야 한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