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살생부 1순위를 이탈리아 거물이 노린다.
- 영국 매체 90min은 22일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은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매과이어의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 그러면서 맨유는 매과이어를 완전 이적으로 처분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살생부 1순위를 이탈리아 거물이 노린다.
영국 매체 ‘90min’은 22일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은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매과이어의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매과이어를 완전 이적으로 처분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합류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번뜩이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주장 완장까지 넘겨받았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이 저하됐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질타를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고,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맨유 복귀 후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분위기 반전은 없었다. 매과이어는 여전히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더 이상 맨유에서는 자리가 없다.
맨유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처분할 살생부 명단이 공개됐고 매과이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위기로서는 처분 1순위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탈리아의 거물이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골칫덩이를 처분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매체 ‘90min’은 22일 “유벤투스, 인터 밀란, AC 밀란은 완전 영입 옵션이 포함된 매과이어의 임대에 관심이 있다”고 전했다.
그러면서 “맨유는 매과이어를 완전 이적으로 처분하길 원한다”고 덧붙였다.
매과이어는 지난 2019년 레스터 시티를 떠나 당시 수비수 역대 최고 이적료를 통해 맨유로 이적했다.
맨유 합류 초반에는 나쁘지 않았다. 번뜩이는 플레이로 존재감을 보여줬고 주장 완장까지 넘겨받았다.
하지만, 점차 경기력이 저하됐고 기대 이하의 퍼포먼스로 질타를 받았다. 이로 인해 맨유 워스트 11, 최악의 영입으로 거론되면서 먹튀라는 불명예스러운 이미지가 박혔다.
매과이어는 잉글랜드 대표로 카타르 월드컵에 출전했고, 준수한 활약을 선보이면서 맨유 복귀 후 탄탄대로를 기대했다.
분위기 반전은 없었다. 매과이어는 여전히 경쟁에서 우위를 점하지 못했다. 더 이상 맨유에서는 자리가 없다.
맨유가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에서 처분할 살생부 명단이 공개됐고 매과이어가 포함된 것으로 알려졌다. 현재 분위기로서는 처분 1순위다.
이러한 상황에서 이탈리아의 거물이 임대 영입에 관심을 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맨유는 골칫덩이를 처분할 수 있을까?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