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생제르맹(PSG)이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었던 조제 모리뉴(60, AS로마), 해리 케인(29, 토트넘)을 동시에 품겠다는 목표다. PSG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어떤 선수로 메시 자리를 채울지 관심사다.

PSG, 메시 대안 “해리 케인에 모리뉴까지 폭탄 계약”

스포탈코리아
2023-04-25 오전 0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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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파리생제르맹(PSG)이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었던 조제 모리뉴(60, AS로마), 해리 케인(29, 토트넘)을 동시에 품겠다는 목표다.
  • PSG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어떤 선수로 메시 자리를 채울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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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파리생제르맹(PSG)이 빅딜을 준비하고 있다. 토트넘 홋스퍼에서 스승과 제자로 연을 맺었던 조제 모리뉴(60, AS로마), 해리 케인(29, 토트넘)을 동시에 품겠다는 목표다.

리오넬 메시(35)가 이번 시즌 후 PSG를 떠나 친정 FC바르셀로나로 돌아간다는 소식이 점차 구체화되고 있다. 스페인 피챠헤스는 24일 “다가올 이적 시장에서 메시가 파리를 떠날 것이 우려된다. 이미 PSG가 공격수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나세르 알 켈라이피 회장이 속도를 낼 것을 주문, 스포츠 디렉터가 선수에게 연락을 취했다”고 보도했다.

구체적인 명단이 공개됐다. 매체에 따르면 현재 PSG와 계약이 가장 가까운 선수는 세 명이다. 우선, 아인트라흐트 프랑크푸르트 공격수 랑달 콜로 무아니다. PSG가 이미 전화를 걸었다. 그와 계약이 우선이다. 임박했다.

다음으로 부상한 선수는 케인이다. 케인과 모리뉴 감독 두 명을 동시에 영입하는 폭탄 계약을 준비하고 있다. 다만 레알 마드리드를 포함해 다른 팀도 영입전에 나섰다. 실현 여부는 다른 팀의 동향에 달렸다.

마지막은 빅터 오시멘(나폴리)이다. 가장 어려운 계약이다. 가격이 계속 높아지고 있다. 이 역시 쟁탈전 양상이다. PSG가 막대한 자금력을 앞세워 어떤 선수로 메시 자리를 채울지 관심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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