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 시간) 애스턴 빌라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비야 레알의 지오바니 로 셀소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 임대 후 완전 이적으로 최대 5,300만 유로(약 78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로 셀소를 영입했다.
- 토트넘은 선수단을 개편할 경우 로 셀소를 처분할 가능성이 높다.

[스포탈코리아] 박주성 기자= 지오바니 로 셀소가 프리미어리그로 돌아올까.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 시간) “애스턴 빌라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비야 레알의 지오바니 로 셀소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토트넘이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다. 임대 후 완전 이적으로 최대 5,300만 유로(약 78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로 셀소를 영입했다.
로 셀소는 날카로운 왼발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결국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든 로 셀소는 명단에서도 제외됐고 임대를 결정했다.
그가 선택한 곳은 비야 레알이었다. 비야 레알에서는 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년 임대 생활을 한 로 셀소는 다시 한번 비야 레알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 다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3월에야 복귀했고 조금씩 다시 경기장을 누비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그는 토트넘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이런 상황에 애스턴 빌라가 로 셀소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에메리 감독이 2021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을 고민했을 때 논의된 선수 중 하나였다. 토트넘은 선수단을 개편할 경우 로 셀소를 처분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영국 언론 ‘데일리 메일’은 25일(한국 시간) “애스턴 빌라는 토트넘 홋스퍼에서 뛰었던 비야 레알의 지오바니 로 셀소를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
로 셀소는 토트넘이 야심 차게 영입한 선수다. 임대 후 완전 이적으로 최대 5,300만 유로(약 780억 원)의 이적료를 지불하며 로 셀소를 영입했다.
로 셀소는 날카로운 왼발로 뛰어난 모습을 보여줬다. 하지만 잦은 부상이 문제였다. 결국 출전 시간이 점점 줄어든 로 셀소는 명단에서도 제외됐고 임대를 결정했다.
그가 선택한 곳은 비야 레알이었다. 비야 레알에서는 또 다시 좋은 모습을 보여줬다. 1년 임대 생활을 한 로 셀소는 다시 한번 비야 레알에서 임대 생활을 했다.
하지만 햄스트링 부상으로 또 다시 한동안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이후 3월에야 복귀했고 조금씩 다시 경기장을 누비며 컨디션을 끌어올리고 있다. 이번 시즌이 끝난 후 그는 토트넘으로 다시 돌아가야 한다.
이런 상황에 애스턴 빌라가 로 셀소 영입에 관심을 나타내고 있다. 그는 에메리 감독이 2021년 뉴캐슬 유나이티드 이적을 고민했을 때 논의된 선수 중 하나였다. 토트넘은 선수단을 개편할 경우 로 셀소를 처분할 가능성이 높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