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르셀로나가 첼시 핵심 미드필더를 빼오려는 분위기다. 재정적 페어 플레이(Financial Fair Play) 규정에 발목이 잡히는 분위기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FFP 규정을 적용, 시행 중이다.

바르셀로나 허리 재건축, ‘첼시 핵심 미드필더 빼오려고?’

스포탈코리아
2023-04-28 오전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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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 요약
  • 바르셀로나가 첼시 핵심 미드필더를 빼오려는 분위기다.
  • 재정적 페어 플레이(Financial Fair Play) 규정에 발목이 잡히는 분위기다.
  • 유럽축구연맹(UEFA)은 FFP 규정을 적용, 시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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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탈코리아] 반진혁 기자= 바르셀로나가 첼시 핵심 미드필더를 빼오려는 분위기다.

스포츠 매체 ‘SPORT 360’은 28일 “은골로 캉테는 바르셀로나에 무엇을 줄까?”라며 이적설을 조명했다.

바르셀로나는 다가오는 여름 이적시장을 통해 허리 재건축에 나설 예정이다. 세르히오 부스케츠가 있지만, 이적설로 거취가 불분명하다.

부스케츠가 이적이 아닌 잔류를 하더라도 나이가 적지 않아 대체자를 구해야 하는 상황이다.

캉테는 첼시 합류 이후 세계 최고 수비형 미드필더라는 타이틀을 얻었고 여전히 건재함을 과시하면서 핵심으로 활약 중이다.

캉테는 첼시와 계약이 내년 6월까지로 얼마 남지 않았다. 리빌딩을 위한 미드필더 보강설 등으로 이적설이 탄력을 받는 중이다.

첼시의 상황도 캉테의 이적설에 불을 지폈다. 재정적 페어 플레이(Financial Fair Play) 규정에 발목이 잡히는 분위기다.

유럽축구연맹(UEFA)은 FFP 규정을 적용, 시행 중이다. 무분별한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함으로 팀의 수입만큼만 지출하게 강제하는 것이다.

첼시는 이번 시즌 이적시장을 통해 폭풍 영입을 했는데 FFP 규정을 준수하기 위해서는 기존 자원을 처분해야 하는 상황이다.

캉테가 고액 주급을 수령하고 있어 공짜로 잃을 수도 있다는 분위기다.

사진=SPORT 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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