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자신을 내치게 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에게 감정은 여전했다.
- 로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TyC와 인터뷰에서 솔샤르 전 감독과 매과이어를 향해 저격했다.
- 그는 내가 맨유에서 뛰던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쳤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뛰었다라며 나는 솔샤르 감독과 매과이어 뛰는 모습에 화가 났다라고 맨유 시절 악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기사 이미지](https://fo-newscenter.s3.ap-northeast-2.amazonaws.com/sportal-korea/extract/2023/04/29/SK007_20230429_120501.jpg)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이하 맨유) 수비수 마르코스 로호가 자신을 내치게 했던 올레 군나르 솔샤르 감독과 수비수 해리 매과이어에게 감정은 여전했다.
로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TyC’와 인터뷰에서 솔샤르 전 감독과 매과이어를 향해 저격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3/SK007_20230429_1205ext01.jpg)
그는 “내가 맨유에서 뛰던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쳤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뛰었다”라며 “나는 솔샤르 감독과 매과이어 뛰는 모습에 화가 났다”라고 맨유 시절 악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로호는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에스투디안데스 임대를 포함해 7년 간 활약했다. 그러나 말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존재감이 전무했다. 매과이어가 오면서 입지는 더 좁아졌다. 솔샤르 전 감독에게 더 섭섭할 만 하다.
매과이어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몸값에 비해 부진 중이다. 경쟁자들의 대거 부상 낙마에도 부진하며 우려만 키웠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3/SK007_20230429_1205ext02.jpg)
이 모습을 본 로호는 “지금 신에게 감사하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외면하고 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뛰고 있다”라고 매과이어 부진에 환호했다.
로호는 조국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후니오르스로 돌아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로호는 지난 28일(현지시간) 아르헨티나 매체 ‘TyC’와 인터뷰에서 솔샤르 전 감독과 매과이어를 향해 저격했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3/SK007_20230429_1205ext01.jpg)
그는 “내가 맨유에서 뛰던 시절 좋은 활약을 펼쳤고, 유로파리그에서도 뛰었다”라며 “나는 솔샤르 감독과 매과이어 뛰는 모습에 화가 났다”라고 맨유 시절 악감정을 숨기지 않았다.
로호는 지난 2014년부터 2021년까지 에스투디안데스 임대를 포함해 7년 간 활약했다. 그러나 말년 주전 경쟁에서 밀리며 존재감이 전무했다. 매과이어가 오면서 입지는 더 좁아졌다. 솔샤르 전 감독에게 더 섭섭할 만 하다.
매과이어는 최근 몇 시즌 동안 몸값에 비해 부진 중이다. 경쟁자들의 대거 부상 낙마에도 부진하며 우려만 키웠다.
![](https://img.sportalkorea.com/service_img/2023/SK007_20230429_1205ext02.jpg)
이 모습을 본 로호는 “지금 신에게 감사하다. 맨유는 매과이어를 외면하고 있으며, 리산드로 마르티네스가 뛰고 있다”라고 매과이어 부진에 환호했다.
로호는 조국 아르헨티나 명문 보카 후니오르스로 돌아가 마지막 불꽃을 태우고 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