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전방 화력 배가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32경기를 소화한 현재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도전하고 있다. 그러나 케인 영입에 실패했을 경우 인터밀란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5)를 시야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맨유, 케인 실패→네 시즌 두 자리 골 폭격 ‘메시 후배’

스포탈코리아
2023-05-03 오전 08:13
547
뉴스 요약
  •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전방 화력 배가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 32경기를 소화한 현재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도전하고 있다.
  • 그러나 케인 영입에 실패했을 경우 인터밀란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5)를 시야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기사 이미지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맨체스터 유나이티드가 최전방 화력 배가를 위해 분투하고 있다.

에릭 텐 하흐 감독 체제에서 어느 정도 안정됐다는 평가를 받는 맨유의 여름 이적 시장 소문이 뜨겁다. 32경기를 소화한 현재 리그 4위로 다음 시즌 챔피언스리그 진출권에 도전하고 있다.

과연 맨유가 올여름에 해리 케인(토트넘 홋스퍼)을 품을지 관심사다. 최우선 순위다. 최전방 골잡이는 수년 째 선결 과제였다.

스포츠 매체 ESPN은 2일 “맨유의 첫 번째 타깃은 케인이다. 그러나 케인 영입에 실패했을 경우 인터밀란 소속이자 아르헨티나 국가대표 공격수 라우타로 마르티네스(25)를 시야에 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토트넘 역사상 최고 공격수인 케인의 이적료는 약 1억 파운드(1,674억 원) 정도다. 토트넘이 내보내지 않을 가능성이 크다. 이에 맨유는 이번 시즌 세리에A에서 17골 3도움을 기록 중인 라우타로를 원한다.

라우타로는 14골-17골-21골-17골로 네 시즌 연속 두 자릿수 득점포를 가동 중이다. 현재 레알 마드리드와 아스널도 흥미를 보인다.

현재 맨유는 마커스 래시포드에게 최전방을 맡기고 있지만, 성에 안 찬다. 어떻게든 9번 공격수를 영입해 방점을 찍겠다는 의지다.
https://yourfield.nexon.com/ourfield/social-ground?utm_contents=yf_banner
댓글 0
0 / 300
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출석체크하고 포인트 적립! Daily Reward
© 2023 NEXON Korea Corp. All Right Reserve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