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차세대 축구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알마드리드행이 확정되지 않았다.
-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4일 도르트문트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벨링엄이 아직 레알과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 앞서 스페인 마르카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벨링엄이 2029년 6월 30일까지 6년 계약을 통해 레알로 간다.
[스포탈코리아] 이현민 기자= 차세대 축구 스타로 주목받고 있는 주드 벨링엄(19, 보루시아 도르트문트)의 레알마드리드행이 확정되지 않았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4일 “도르트문트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벨링엄이 아직 레알과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페인 마르카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벨링엄이 2029년 6월 30일까지 6년 계약을 통해 레알로 간다.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하며 레알의 새로운 중원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적료만 최소 1억 유료(1,463억 원), 최대 1억 2,000만 유로(1,755억 원). 최대어로 꼽히는 벨링엄 영입전에서 레알이 승리한 모양새였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아무런 제안도 받지 않았다. 계속 흥미를 나타냈던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을 철수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계속 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21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레알과 맨시티의 전쟁이 계속될 전망이다.
독일 스카이스포츠는 4일 “도르트문트 소속이자 잉글랜드 국가대표 미드필더 벨링엄이 아직 레알과 합의에 이르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앞서 스페인 마르카를 포함한 다수 언론은 “올여름 이적 시장에서 큰 주목을 받고 있는 벨링엄이 2029년 6월 30일까지 6년 계약을 통해 레알로 간다. 원칙적 합의에 이르렀다”고 보도하며 레알의 새로운 중원 구축에 대한 기대감이 고조됐다.
이적료만 최소 1억 유료(1,463억 원), 최대 1억 2,000만 유로(1,755억 원). 최대어로 꼽히는 벨링엄 영입전에서 레알이 승리한 모양새였다.
그러나 스카이스포츠에 따르면 도르트문트가 아무런 제안도 받지 않았다. 계속 흥미를 나타냈던 리버풀은 벨링엄 영입을 철수했지만, 맨체스터 시티는 계속 품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벨링엄은 도르트문트에서 통산 130경기에 출전해 21골 25도움을 기록했다. 잉글랜드 대표팀에서도 핵심으로 자리 잡았다. 레알과 맨시티의 전쟁이 계속될 전망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