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엘링 홀란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역사를 바꿨다.
-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스페인, 프랑스) 출신 선수 중 새해 이후 득점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나열했다.
- 더구나 순위권에 든 선수 중 유일하게 경기 당 1골이다.

[스포탈코리아] 한재현 기자= 엘링 홀란이 올 시즌 잉글리시 프리미어리그(EPL) 득점 역사를 바꿨다. 특히, 새해 이후 기록이 불을 지폈다.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스페인, 프랑스) 출신 선수 중 새해 이후 득점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나열했다.

1위는 홀란이다. 홀란은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21경기 21골을 넣으며 맹활약 중이다.
홀란은 이로 인해 한 시즌 최다 리그 골인 35골을 넣었다.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 치웠다. 더구나 순위권에 든 선수 중 유일하게 경기 당 1골이다. 그만큼 홀란의 득점 행진은 놀랍다.
김민재의 동료이자 나폴리 공격의 핵 빅터 오시멘은 20경기 18골로 2위를 기록했다. 오시멘도 올해 맹활약하며, 세리에A 득점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아스널 시절 부진을 안고 친정팀 올림피크 리옹으로 돌아온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15경기 14골로 부활에 성공했다. 현재 3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
유럽 축구 통계 매체 ‘트랜스퍼마크트’는 지난 8일(현지시간) 유럽 5대리그(잉글랜드, 스페인, 독일, 스페인, 프랑스) 출신 선수 중 새해 이후 득점 1위부터 10위까지 순위를 나열했다.

1위는 홀란이다. 홀란은 리그와 컵 대회를 포함해 21경기 21골을 넣으며 맹활약 중이다.
홀란은 이로 인해 한 시즌 최다 리그 골인 35골을 넣었다. 한 시즌 최다 골 기록을 갈아 치웠다. 더구나 순위권에 든 선수 중 유일하게 경기 당 1골이다. 그만큼 홀란의 득점 행진은 놀랍다.
김민재의 동료이자 나폴리 공격의 핵 빅터 오시멘은 20경기 18골로 2위를 기록했다. 오시멘도 올해 맹활약하며, 세리에A 득점왕을 눈 앞에 두고 있다.

아스널 시절 부진을 안고 친정팀 올림피크 리옹으로 돌아온 알렉상드르 라카제트는 15경기 14골로 부활에 성공했다. 현재 3위다.
사진=트랜스퍼마크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