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요약
-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주드 벨링엄의 매각으로 발생할 이적료 수익을 리빌딩에 투자할 계획이다.
- 스페인 매체 아스는 11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를 가브리 베이가(20, 셀타비고) 영입에 활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공백을 메우는 것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고 있다.

[스포탈코리아] 김민철 기자= 보루시아 도르트문트가 주드 벨링엄의 매각으로 발생할 이적료 수익을 리빌딩에 투자할 계획이다.
스페인 매체 ‘아스’는 11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를 가브리 베이가(20, 셀타비고) 영입에 활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레알은 2,000만 유로(290억 원)의 연봉으로 벨링엄과의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료 협상만 남았을 뿐이다. 양 측이 원하는 이적료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1억 2천만 유로(약 1,741억 원)과 1억 5천만 유로(약 2,176억 원) 사이에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르트문트는 이미 이적료 수익의 활용 계획까지 세웠다.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공백을 메우는 것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고 있다.
유력한 영입후로보른 베이가가 거론된다. 베이가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올시즌 35경기 9골 4도움을 올리며 유럽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르트문트는 베이가를 영입할 자금력이 충분하다. ‘아스’는 “베이가는 4,500만 유로(약 6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벨링엄의 이적료 수익으로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액수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
스페인 매체 ‘아스’는 11일(한국시간)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이적료를 가브리 베이가(20, 셀타비고) 영입에 활용할 것이다”라고 보도했다.
벨링엄의 레알 마드리드 이적이 임박했다. 레알은 2,000만 유로(290억 원)의 연봉으로 벨링엄과의 개인 합의를 마친 것으로 전해졌다.
이적료 협상만 남았을 뿐이다. 양 측이 원하는 이적료에 차이가 있긴 하지만 1억 2천만 유로(약 1,741억 원)과 1억 5천만 유로(약 2,176억 원) 사이에 합의가 이뤄질 것으로 예상된다.


도르트문트는 이미 이적료 수익의 활용 계획까지 세웠다. 보도에 따르면 도르트문트는 벨링엄의 공백을 메우는 것을 최우선 해결 과제로 삼고 있다.
유력한 영입후로보른 베이가가 거론된다. 베이가는 다재다능한 미드필더로 올시즌 35경기 9골 4도움을 올리며 유럽 빅클럽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도르트문트는 베이가를 영입할 자금력이 충분하다. ‘아스’는 “베이가는 4,500만 유로(약 650억 원)의 바이아웃 조항을 갖고 있다. 벨링엄의 이적료 수익으로 충분히 지불할 수 있는 액수다”라고 언급했다.
사진=게티이미지코리아